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태그:] 조선시대

  • 남양주 봉인사 부도암지 사리탑 및 사리장엄구(보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봉인사 부도암에 있던 사리탑과 사리엄장구이다. 사리탑은 조선중기 광해군대 왕실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세웠다. 승려의 사리를 안치하는 승탑 형태를 하고 있지만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세운 사리탑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87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고 한다. 사리탑은 경복궁에서 전시되고 있다가 지금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리엄장구는 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다. 사리탑에서는 놋쇠그릇 3점과 은그릇…

  • 분청사기 물고기무늬 매병(보물),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분청사기 물고기무늬 매병(보물)”이다. 조선전기인 15세기에 만들어진 분청시기 매병을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청자 매병을 계승하고 있다. 아가리가 도톰하여 전성기 청자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상감기법을 사용하고 있어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옮겨가는 과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구슬무늬, 변형된 구름, 연꽃무늬 등 분청사기에서 볼 수 있는 문양들이 표현되어 있는데, 청자에 비해서 복잡하고 전체적인 조화는 부족한 편이다.…

  • 분청사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국보),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구름 용무늬 항아리(분청사기상감운룡문호, 국보)”이다. 조선전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인 모습을 잘 보이고 있다. 높이 49.7cm의 큰 항아리로 어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형태나 새겨진 무늬는 세련되지는 않지만 투박하면서 힘이 넘치는 외형을 하고 있다. 도장을 찍듯이 무늬를 새기는 인화(印花)기법과 상감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몸통에는 네발달린 용과 구름을 활달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의두, 당초, 용무늬…

  • 분청사기 물고기무늬 편병(국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분청사기 물고기무늬 편병(분청사기음각어문편병, 국보)”이다. 조선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명이다. 앞.뒤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위를 향한 두마리 물고기를 표현하고 있다. 양옆에는 모란무늬와 파초를 새겨 넣었다. 단순화된 형태와 생동감있게 표현 등에서 현대미술 작품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작품은 조선전기 분청사기를 대표하는 작품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도자기를 대표한 작품 중 하나이다. 조화(彫花)기법은 백토로 분장한 표면에 음각으로…

  • 분청사기 모란무늬 자라병(국보),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분청사기 모란무늬자라병(분청사기 박재철채모란문 자라병국보)이다. 분청사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15~16세기에 만들어졌다. 납작한 몸체에 주둥이가 달린 형태로 자라를 닮아 ‘자라병’이라 불리는 이병은 실생활에 물병이나 술병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무늬와 바탕면의 대조를 선명하게 하기 위해 바탕면에 검색 안료를 입힌 박지기법을 사용한 백자이다. 무늬의 구성이 대담하고 활발하며 무늬와 바탕면의 백토로 남겨진 부분과 세부를 표현한 기법에…

  • 백자 매화 새 대나무무늬 항아리(국보),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백자 매화 새 대나무무늬 항아리”로 정식명식은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이다. 조선전기를 대표하는 청화백자로 격조높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항아리이다. 몸통의 어깨는 벌어졌으며 허리는 잘록하게 만들어 바닥에서 도드라지는 느낌을 준다. 뚜껑 손잡이에 꽆잎 4장을 그리고 그 주위에 매화와 대나무를 그렸다. 몸체의 한면에는 한쌍의 새가 앉아 있는 매화와 들국화를, 다른 면에는 대나무를 그렸다. 문양의 배치나 그림…

  • 백자 철화끈무늬 병(白磁鐵畵繩文甁, 보물),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백자 철화끈무늬 병(백자철화승문병, 보물)”이다. 조선중기인 15~16세기에 만들어진 술병으로 검은색 안료를 사용하여 줄무늬를 그려 놓은 철화백자이다. 목은 잘록하며 가늘고, 몸통은 서서히 넓어져 아랫부분이 볼록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여자의 날씬한 몸매를 연상시키는 곡선미가 있다. 몸통에는 마치 넥타이를 매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끈을 그려 놓고 있다. 마치 휴대하기 편하도록 끈을 매달아 놓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하는 그림이다.…

  • 백자병(보물), 2015년

    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병(白磁甁, 보물)이다. 희고 단단한 경질 백자로 순수한 흰색의 무늬가 없는 순백자이다. 아가리에서 긴 목을 지나 몸통까자 유연하면서 풍만한 몸체를 이루고 있다. 단정한 형태와 고르게 입혀진 맑은 백자 유약이 잘 어울린다. 단정하면서도 절제된 미(美)를 추구했던 조선전기 사회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백자로 조선전기를 대표하는 백자이다. 이런 형태의 백자는 관요(官窯)가 설치되었던 경기도 광주에서 15~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국보), 2015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연꽃 넝쿨무늬 대접)”이다. 조선초인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상감기법이 적용된 연질백자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바탕흙은 석고와 같은 질감이며, 벽이 얇다. 안쪽에는 단순화된 덩굴무늬가 있으며, 바깥면에는 위.아래에 띠를 두르고 연꽃 덩굴 무늬를 상감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선초 상감 기법으로 만들어진 백자가 대개 유약이 거칠고 상감 솜씨도 미숙한데 비해 이 대접은 마무리가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