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태그:] 서원

  • 영주 소수서원 강학당(보물), 최초의 서원 '백운동'이란 현판이 걸린 건물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에 있는 강학당(보물)이다. 서원에서 교육기능을 하는 강학공간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서원 출입문이 있는 남쪽 기단에 계단이 설치하여 내부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잘 다듬은 화강석으로 기단을 높게 쌓고 그 위 건물을 올렸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데 사방에 툇마루를 설치하여 공간이 넓어 보인다. 조선…

  • 안동 도산서원(사적), 2010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도산서원(陶山書院, 사적)이다. 퇴계 이황을 모시기 위해 조선중기 선조 7년(1574)에 세워진 서원으로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선조는 명필 한석봉이 쓴 편액을 하사하였으며, 광해군 때 월천 조목이 배향되었다. 퇴계의 대표적인 제자로는 류성룡, 김성일이 있는데 이들 또한 당대를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문신이다. 처음에는 이들과 함께 인근 호계서원에 모셔졌으나 두사람의 서열을 정함에…

  • 안동 도산서원 상덕사 및 삼문(보물), 2010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도산서원에 있는 상덕사 및 삼문(보물)이다. 상덕사(尙德祠)는 퇴계 이황과 제자 조목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으로 도산서원 제일 뒷편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퇴계 이황선생의 모신 서원은 안동 월곡면에 있었던 호계서원이었으나, 지역 유림들의 발의로 도산서당 뒤편에 도산서원을 건립하게 되었다. 호계서원에서는 도산의 학풍을 이어받은 유성룡 선생과 김성일 선생이 퇴계 제자로 같이 위패를 모셨으나, 당시…

  • 안동 도산서원 전교당(보물), 2010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도산서원에 있는 전교당(보물)이다. 도산서원 강학공간 중심 역할을 하는 강당 건물로 사당인 상덕사를 제외하고는 제일 높은 곳에 있다. 건물 앞에는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낙동강과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데, 앞면 1칸은 온돌방. 나머지 3칸인 넓은 대청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형태나 구조는…

  • 달성 도동서원(사적), 조선 5대 서원으로 손꼽히는 김굉필을 모신 서원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도동서원(道東書院, 사적)이다. 조선중기 유학자 김굉필을 모신 서원으로 선조 때 인근 비슬산 자락에 처음 세워졌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1604년 이곳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선조가 직접 ‘도동서원’이란 글자를 쓴 현판을 내린 사액서원이다. 숙종때 그의 학풍을 계승한 한강 정구가 이곳에 같이 모셔졌다. 전국 5대 서원으로 손꼽히며 구한말 서원훼철령에도 제외된 전국 47개 서원…

  • 달성 도동서원 중정당 사당 담장(보물), 조선중기를 대표하는 서원 건축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도동서원 중정당.사당.담장(보물)이다. 도동서원 강당인 중정당과 사당은 조선중기에 중건된 건물의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간결하면서 검소한 분위기를 주는 조선중기 서원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중정당은 잘다듬은 화강석으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는데 앞면 5칸 규모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앞면에 판문을 달았고 있다. 강당과 사당은 사당건축의 모범을…

  • 달성 이양서원, 조선초 문신 곽인방을 모신 서원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리에 위치한 이양서원(尼陽書院)이다. 조선 세조 청백리로 알려진 곽안방과 곽지운, 곽규를 모시는 곳이다. 조선 후기 숙종때 처음 세워졌으며 구한말 서원훼철령으로 없으졌다가 복원되었다. 학문적인 업적을 남긴 학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역유림들이 세운 일반적인 서원과는 달리 문중에서 훌륭한 조상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사당성격이 강한 서원이다. 동쪽에 사당인 청백사를, 서쪽에 강당인 경렴당을 두고 있는 동묘서학의 건물배치를 하고…

  • 달성 낙빈서원, 박팽년 후손들이 사육신을 모셨던 서원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낙빈서원(洛濱書院)이다. 사육신 박팽년 후손들이 살고 있는 달성 묘골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낙동강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박팽년을 모신 사당이 있었으며, 현손인 박계창이 사육신이 나타난 꿈을 꾼 후 사육신 여섯분을 함께 모시고 강당을 건립하여 낙빈서원을 세웠으며, 숙종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낙빈서원은 구한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일제강점기에 강당만 복원되었다. 1970년대에 후손들이 모여사는…

  • 성주 회연서원, 조선중기 유학자 정구를 모신 서원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있는 회연서원(檜淵書院)이다. 조선중기 유학자이자 문신인 한강 정구(寒岡 鄭逑, 1543~1620)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조선후기 인조 때 그가 후학을 양성하던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처음 세워졌으며, 숙종 때 사액서원이 되었다. 구한말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74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서원은 강학공간을 동쪽에, 제향공간인 사당을 서쪽에 두고 있는 동학서묘(東學西廟)의 공간배치를 하고 있다. 조선중기 성리학을 이끌었던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