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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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르도바] 과달키비르 강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물레방아(Molino)들
코로도바 과달키비르 강을 건너는 로마 다리 하류 쪽에는 이슬람 통치 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여러 개의 고대 방앗간 유적들이 줄지어 있다. 과거 강의 수력을 이용해서 밀을 갈았던 물레방아 방앗간들이다. 이슬람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방앗간들을 설치하여 경제적 중추 역할을 했다. 건물들 강물의 범람을 견딜 수 있도로 견고한 석조로 이어졌으며, 로마 다리와 함께 코로도바의 역사적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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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르도바] 로마 다리(Puente Romano de Córdoba), 과달키비르강을 건너는 다리
스페인 남부 안달라시아 지방 코르도바에 있는 로마 다리(Puente Romano de Córdoba)이다. 도심 남쪽을 흐르는 과달키비르강(the Guadalquivir river)을 건너는 다리로 남쪽지방에서 코르도바로 들어오는 유일한 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1세기초 로마시대에 처음 건설되었으며, 당시 로마의 주요 도로인 ‘비아 아우구스타(Via Augusta)’의 일부였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서 재건되으며 현재의 구조물은 8세기 아랍인이 재건한 것이다. 다리 남단 성문으로 사용되었던 1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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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Granada), 알함브라가 있는 도시
스페인 남서부 아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도시인 그라나다(Granada)이다. 스페인에 있던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근거지였던 도시로 인구 30 정도의 중소도시이다. 해발 738m 정도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높은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 알함브라 성곽 북쪽 언덕 알바이신지구에 사람이 처음 정착했고, 유대인 및 이슬람 사람들이 주거지들이 있다. 그라나다는 이슬람 토후국인 나스르왕국이 번성했으며, 이슬람 사람들이 스페인에서 마지막으로 통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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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이다. 스페인이 그라나다를 재정복한 이후에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그라나다 도심 중앙에 위치한 이 성당은 세비야나 코로도바와는 달리 기존 모스크 건축을 재활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고딕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돔형 지붕을 비롯하여 넓은 실내공간 등 바티칸 성당에서 볼 수 있는 건축양식을 적용한 르네상스 양식이 대부분이다. 말발굽모양의 아치에서 이슬람 영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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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중세 이슬람 성곽도시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명소인 알함브라(Alhambra)이다. 궁전과 요새, 주택 등의 모여있는 복합단지로 이슬람 건축에서 이슬람 세계 에서 가장 잘 보존된 궁전 중 하나이다. 알함브라 궁전으로 불리고 있지만 높고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진 성곽도시이다. 그 안에 주택, 관청, 병영, 마구간, 모스크, 학교, 목욕탕,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알함브라는 1238년에 나스르 왕조 무함마드 1세 이븐 알-아흐마르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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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여름 궁전 헤네랄리페(Generalife)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에 있는 헤네랄리페(Generalife) 이다. 스페인을 통치하던 아랍의 나스르 왕조 시절인 13세기 말에 지어졌다. 헤네랄리페는 이슬람 통치자들의 여름 궁전이었던 곳으로 ‘건축가의 정원’ 이라는 뜻이다. 알람브라 동쪽 오르막길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수로, 테라스로 유명하다. 나스르 왕조시절에는 왕족을 위한 휴양지이기는 했자만 정원 과수원, 말의 목초지, 채소른 기르는 밭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6세기에 카톡릭 군주는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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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공중목욕탕(Hammam)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에 있는 공중목욕탕(Hammam) 이다. 하맘은 모스크 근처에 위치하거나 모스크와 일체화되어 있다. 기도 전에 몸을 정화하기 위한 공간이지만,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사교하는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산타마리아성당 자리에 있었던 알함브라 모스크에 속한 시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4세기 무함마드 3세 때 지어졌으며 19세기 동안 일부 변형을 겪었다. 당시 이곳은 부분적으로 기타리스트 바리오스가 거주했다고 한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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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산타마리아성당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에 있는 산타마리아성당(Church of Santa María de la Alhambra) 이다. 현재의 건물은 17세기 중반에 건립되었으며, 이슬람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이슬람 모스크를 개조한 세비야, 코로도바에 있는 대성당과는 달리 옛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였다고 한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요소가 혼합된 양식으로 보이며, 내부는 장식성이 강하고 기독교적인 상징을 강조하고 있다. 라틴 십자형 평면을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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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카를로스5세 궁전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에 있는 카를로스5세의 궁전(Palacio de Carlos V)이다. 1572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1923년에 완공되었다. 르네상스 시기에 지어진 이탈라아 도시국가의 궁전과 비슷한 형태로 지어졌다. 건물 외관은 정사각형을 하고 있으며 건물 가운데에는 32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회랑과 원형의 중정 안마당이 있다. 가끔 마당에서 음악회를 열린다고 하는데, 중정 마당에서의 연주를 회랑에서 들어면 그 소리가 상당히 우렁차고 아름답다고 한다. 1층은 알함브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