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근대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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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공세리성당,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성당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있는 공세리성당이다. 이곳에는 본당을 비롯하여 사제당.피정의 집 등의 건물들이 있다.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제관은 1897년에 지어진 건물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본당은 1922년에 지어졌는데 붉은 벽돌로 지은 고딕양식을 하고 있다. 내부는 좌우 기둥에 의해 3개열로 구분되는 삼랑식 평면구성이며, 아치형의 천장을 하고 있다. 초기에 지어진 명동성당, 약현동성당, 원효로성당 등과 설계와 공법에 있어서 비슷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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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특별시 청사,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었던 공공건축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오랜 세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특별시 옛 청사이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준공되어 경성부 청사로 사용되었으며, 해방 이후에는 2008년까지 서울특별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건물은 지상 4층의 철근콘그리이트 건축물로 르네상스 양식을 잘 따르고 있지만, 장식성을 배제한 외관, 실용적인 내부 공간 배치 등 근대 건축의 특징도 잘 갖추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의 기능이 확장되면서 여러차례 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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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독립문길)에 위치한 감리교신학대학교이다. 1885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후 배재학당.이화학당 등 서구식 학교와 병원 등을 세워 선교활동을 시작했던 미국 북감리교회 선교부가 설립한 신학대학이다. 1905년 처음 설립되어 교회 건물을 빌려 교육하다가 1910년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면서 옮겼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이름이 협성신학교였으며, 3.1만세운동 대표 33인 중 협성신학교 출신 목사 7명이 있었다고 한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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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서울성당,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옆 영국대사관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성공회 서울성당이다. 외관상 웅장하면서 화려해 보여서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1890년 건너온 성공회가 우리나라에서 자리잡게 되면서 3대 주교인 마크 크롤로프가 1926년에 완공하였다. 십자형 평면구조를 하고 있는 로마네스크의 양식의 3층 교회건물이다. 기초와 벽면의 일부는 화강석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은 건축물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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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대법원청사, 서울미술관 본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옛 대법원 청사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구 대법원청사이다. 이 건물에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대법원 건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지하1층, 지상3층의 근세 고딕풍 건물로 철근콘크리이트조와 벽돌조 구조에 화강석과 갈색타일을 붙여 외벽을 장식하고 있다. 중앙계단을 중심으로 정사각형의 중정(中庭)이 좌우대칭을 하고 있는 日자형 평면배치를 하고 있다. 아치형 포치(Porch)가 돌출된 현관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일제강점기 공공건물에서 많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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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배재학당 동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옛 배재학당 건물
서울 중구 정동길 옛 대법원청사였던 서울시립미술관 부근 언덕 옛 배재학당터에 남아 있는 배재학당 동관이다. 배재학당 졸업생이자 당시 교장이었던 신흥우에 의해 1916년에 세워진 건물로 설립자를 기념하는 의미로 아펜젤러 홀(Apenzeller Hall)로 불리었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옛 배재학당의 교실로 사용되었다. 앞쪽의 현관과 양옆 출입구의 돌구조 현관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건물의 구조와 모습, 건물에 사용된 벽돌 구조가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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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교회(사적), 최초의 개신교회 건축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정동교회이다. 1885년(고종22)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아펜젤러(H.G.Appenzeller)가 설립한 감리교 교회다. 아펜젤러는 1885년 감리교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와 서양식 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하고, 언더우드 등과 함께 성경 번역작업에 참여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교회 건물(사적)은 구한말인 1897년에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 건물이다. 원래 십자형으로 지어졌는데,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네모난 모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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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신아일보별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민간기업 사옥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맞은편에 위치한 그 신아일보 별관이다. 193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원래는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축된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었다. 건물은 인근 이화학당 심슨기념홀과 비슷하게 철근콘크리이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외장은 붉은벽돌로 장식하고 있다. 구한말 이곳에는 관세청에 해당하는 세무총사 사옥이 있었고, 독일인 외교고문 묄레도르프의 사무실도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1960년대 신아일보에서 매입하여 별관으로 사용하였다. 1975년 4층으로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한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