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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보물)

    합천 해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목판(보물)이다. 불교경전, 고승들의 저술과 시문집 등이 새겨진 목판으로 사찰이나 지방관청에서 새긴 것이다. 목판은 모두 54종 2,845판인데 그중 28종 2,725판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26종 110판이 보물 734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화엄경’ 목판, 대방광불화엄경, 고려 1098년, 목판, 해인사>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권45의 일부로, 마지막 부분에 수창(韓昌) 4년(1098) 3월에 판각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승려 성헌의…

  • 대방광불화엄경소 권41(보물)

    충북 단양군 천태종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화엄경소 권41(보물)>이다. 대광불화엄경은 보통 화엄경이라 부르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 80권에 대하여 송나라 정원(淨源)이 해설을 단 것으로, 전체 120권 중 권41이다. 고려 선종 때(1087년) 송나라에서 보내온 목판으로 조선시대에 찍은 것이다. 권의 첫머리에 본문의 내용을 요약해서 그린 변상도가 있다. 변상도는 이 경전을 찍을 때(1372년)에 새겼으며 그 내용이 같이…

  •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0(보물), 송나라에서 받은 목판으로 찍은 경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0(보물)>이다. 대광불화엄경은 보통 화엄경이라 부르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주본 80권에 대하여 송나라 정원(淨源)이 해설을 단 것으로, 전체 120권 중 권30이다. 고려 선종 때(1087년) 송나라에서 보내온 목판으로 조선시대에 찍은 것이다. 목판은 조선초 세종 때(1423년) 대장경을 요청했던 일본에 보내졌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

  •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별행소(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별행소(보물)>이다. 대광불화엄경은 보통 화엄경이라 부르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은 해탈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보현보살의 실천과 염원을 담고 있다.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문으로 번역한 <화엄경> 49권 중 마지막 권으로 당나라 고승 징관이 풀이한 책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풀이한 책, 보물, 고려 1387년, 송성문 기증> 깨달음을…

  •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보물)>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금강경(金剛經)이라 불리며 조계종의 근본 경전이다. 금강석과 같은 지혜로 모든 고통의 고리를 끊어야 깨달음에 도달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송나라 사람 천노(川老)가 뜻을 풀이하고 운문형식으로 글을 붙인 것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川老解 金剛般若波羅蜜經), 보물> <출처> 안내문, 중앙박물관, 2020년 안내문, 중앙박물관특별전, 2019년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7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7 (보물)>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구마라습(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옮겨 쓴 것으로 법화경 7권 중 마지막권이다. 고려 공민왕때 안동권씨 일가가 기전에 있던 법화경을 구해 봉정사에 시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검푸른 색 종이에…

  •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2(국보), 초조대장경에 수록된 경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2(국보)>이다.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은  인도 무착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하여 20권을 수록한 책이다.  이 유물은 전체 20권 중 12권에 해당한다. 고려대장경 초조본에 포함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된 초조대장경을 살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쇄 대장경인 초조대장경에 포함된 <현양성교론> 권12이다. 초조대장경은…

  • 안동 태사묘 소장 삼공신 유물 (보물)

    안동 태사묘에서 소장 중인 고려초 삼공신 유물(보물)이다. 태사묘(太師廟)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와 안동에서 싸울 때 크게 활약한 권행, 김선평, 장정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말한다. 태사묘는 조선중기 중종 때(1542년) 세워졌으며 현재 총 12종 22점의 고려시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유물로는 붉은 칠을 한 잔, 비단, 관모, 가죽신발, 부채, 도장, 합, 관, 허리띠, 공민왕 친필 교지 등이…

  • 청송 대전사 보광전(보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대전사(大典寺) 주불전인 보광전(普光殿, 보물)이다. 조선후기 현종 때(1672년)에 중건된 건물이다. 화강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건물을 올려놓았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조선후기 불전 건축 양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불전 내부 벽면 단청과 벽화는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림으로서 예술성이 뛰어나다. 바위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보광전의 모습은 주왕산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