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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달성 현풍 석빙고(보물),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

    대구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 위치한 현풍 석빙고(보물)이다. 현풍현 관아에서 운영하던 것으로 동쪽 비슬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현풍천 옆에 있다. 현풍 사직단이 있는 작는 구릉 아래 남북 방향으로 만들었는데, 출입구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언덕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길이 9 m, 너비 5 m, 높이 6 m의 크지 않은 규모이다. 보수작업 때 발견된 비석에 영조 때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 달성 묘골마을 태고정(보물), 조선중기에 지어진 종가 별당 건물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마을에 있는 태고정(太古亭, 보물)이다. 조선초 성종 때 박팽년의 후손으로 힘겹게 살아남은 손자 박일산이 외가가 있던 이곳에 정착하면서 별당건물로 처음 지었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광해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왼쪽에는 대청마루를, 오른쪽에는 온돌방과 부엌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임진왜란 후 이곳을 다녀간…

  • 성주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보물),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향교 건축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보물)이다. 대성전은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공간으로 17세기에 지어졌다. 앞면 3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향교 대성전 건물로는 드물게 다포계 공포를 사용하고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규모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이다. 가운데 3칸은 넓은 대청마루를, 양쪽에 온돌방을 두고 있는 전형적인 강당 건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 대청마루 천장은 서까래가…

  •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보물), 가야산 고갯길 입구 절터에 남아 있는 석탑

    경북 성주군 수류면 백운리 법수사(法手寺)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보물)이다. 높이 6 m로 비교적 큰 규모로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안상을 새겼으며, 위층 기단과 탑신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새겼다. 일반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에 비해 1층 기단이 높게 만들었다. 해인사 부근 월광사지 삼층석탑과 비슷한 양식이다. 전체적으로 약간 불안정하게 보이며 전체적인 조형미는…

  • 합천 월광사지 동.서삼층석탑(보물)

    경남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월광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동.서삼층석탑(보물)이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놓은 높이 5.5 m의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기단과 탑신 몸돌에 기둥모양을 새긴 것 외 특별한 장식은 없다. 2기의 탑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약간 다른 양식을 보이고 있어 조성연대가 다를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 몸돌에 비해 아래층 기단이 약간 크다는 느낌을…

  • 합천 영암사지 귀부(보물), 비석을 올렸던 거북받침돌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지(사적)에 있는 거북받침돌(보물)이다. 절터 뒷편 건물터 양쪽에 2기가 남아 있다. 비석을 올렸던 받침돌로 비석과 머릿돌을 남아 있지 않다. 동쪽에 있는 거북받침돌은 등무늬가 육각형이며 비석을 올렸던 비좌 주위에 구름무늬를 새겼다. 얼굴을 용머리처러머 생겼으며 여의주를 물고 있다. 조각수법이 우수하며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서쪽에 있는 것도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조각수법이나 표현이 약간 떨어지는…

  •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석등(보물),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석등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지(사적) 절터에 남아 있는 쌍사자석등(보물)이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석등으로 금당터 앞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석등은 8각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2마리의 사자가 불을 밝히는 화사석을 받치는 형상을 하고 있다. 2마리의 사자가 가슴을 맞대고 마주선 모습인데 갈기와 꼬리, 근유 등을 사실적을 표현하고 있다. 불을 밝히는 화사석은 4면에 창을 두고 4면에는 사천왕상을 새겨…

  • 합천 영암사지 삼층석탑(보물)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지(사적)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보물)이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 놓은 높이 3.8 m의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기단은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새겼으며, 탑신 몸돌에도 기둥모양을 새겼다. 위층 기단과 1층 몸돌이 약간 높은편이나 전체적인 비례는 양호한 편이다. 영암사지는 합천군 황매산 남쪽 자락에 있는 통일신라 절터이다. 창건연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으나 고려…

  • [중앙박물관특별전, 미술 속 도시]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 회화를 대표하는 장르 중 하나인 풍속화를 대표하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정조 때 활동했던 김홍도는 풍속화뿐 아니라 산수화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장르의 그림을 그렸던 화가로 그의 작품 《단원풍속도첩》에는 당시 서민들이 살았던 모습을 생생하면서도 해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풍속화를 잘 그렸던 신윤복은 《미인도》, 《혜원전신첩》 등에서 당시 상류사회 사람들의 풍류와 세련된 도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