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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부안 개암사 괘불(보물)

    서해안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사찰인 개암사(開巖寺)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개암사 괘불(開巖寺 掛佛)이다. 정식명칭은 개암사영산회괘불탱및초본 (開巖寺靈山會掛佛幀및草本)로 높이가 13.17m에 이르는 대형 불화이다. 이 괘불은 석가가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영산회상도( 靈山會上圖)이다. 석가모니불과 문수.보현보살, 다보여래.아미타불, 관음.세지보살을 그린 영산괘불(靈山掛佛)이다. 괘불은 영산재(靈山齋).수륙재(水陸齋) 등의 큰 의식을 베풀때 법당 바깥에 걸었던 불화이다. 중앙에 석가모니불과 문수.보현보살을 크게 그리고 쪽에 다보여래와 아미타불,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작게 그렸다. 17세기 불교의식집에…

  • 서울 동관왕묘(보물), 삼국지 영웅 관공(關公, 관우)을 모신 사당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동관왕묘(東關王廟, 보물)이다. 동묘(東廟)라고도 불리는 동관왕묘는 삼국지의 영웅인 관공(關公, 관우)과 최측근인 관평(關平), 주창(周倉) 등 4명의 상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한양도성 동대문에 해당하는 흥인지문(興仁之門)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관왕묘(關王廟)는 중국에서는 공자의 위패를 모신 문묘(文廟)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이곳에 동관왕묘가 들어선 것은 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나라가 왜군을 물리치게 된 까닭이 성스러운 관우 장군께 덕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 경복궁 외조, 흥례문과 근정문(보물) 영역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으로 궁궐배치의 기준이 되는 <주례고공기(周禮考工記)>의 원칙을 제대로 따르고 있다. 경복궁 ‘궁궐의 앞쪽에 정치를 하는 조정(朝廷)을 두고 뒷쪽에 국왕의 생활공간을 둔다.’는 ‘전조후침(前朝後寢)’의 원칙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고 있으며, ‘3문3조(三門三朝)’의 원칙에 따라 국왕의 생활공간인 연조(燕朝), 국왕 집무공간인 치조(治朝), 신하들이 집무공간인 외조(外朝)가 담장으로 분리되어 독립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외조(外朝)는 신하들이 집무를 보는 영역을 말하는데, 법궁인 경복궁에서 외조는…

  • 경복궁 외조 – 궐내각사와 수정전(보물)

    궐내각사는 국왕을 직접 보필하는 기관으로 궁궐안에 설치된 관청을 말한다. 조선시대 궁궐내 설치된 관청으로는 국왕의 정치를 보좌하는 정책 연구기관인 홍문관, 국왕의 건강을 보살피는 내의원, 학술연구기관이자 서적을 출판을 관장하는 규장각, 왕의 칙령과 교서를 보관하는 예문관, 왕명의 출납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오늘날 비서실에 해당하는 승정원 등이 있다. 이들 관청들은 대부분 정전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수정전은 세종대의 전례를 본받고자 경복궁을…

  • 경복궁 편전, 국왕의 집무공간인 사정전 일원

    경복궁 편전 영역인 사정전(思政殿) 일원은 정전인 근정전(勤政殿) 뒷편에 자리잡고 있다. 이궁(離宮)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이후 법궁(法宮) 역할을 했던 창덕궁은 편전인 선정전(宣政殿)이 협소하여 침전이었던 희정당(熙政堂)을 편전으로 같이 사용했던 반면, 경복궁은 법궁으로 국왕의 집무공간인 편전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경복궁 편전은 중앙에 사정전을 두고 양쪽에 부속건물이 온돌방이 있는 만춘전과 춘추전을 두고 있다. 사정전(보물)은 태조가 경복궁을 창건할 때 편전…

  • [중앙박물관 신라실] 신라의 토기

    신라토기는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신라 영역에서 출토되는 토기를 말한다. 신라토기는 신라가 성립된 이래로 통일신라때까지 만들어진 토기를 말할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신라적인 토기양식을 보여주는 토기는 대체로 5세기부터 삼국이 통일된 7세기까지의 토기를 말한다. 토기의 형태로는 굽다리접시, 뚜껑접시, 긴목항아리, 짧은목항아리가 기본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이형토기도 만들어졌다. 신라토기는 항아리, 굽다리접시, 그릇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그 중 인상적인 부분은…

  • [중앙박물관 신라실] 신라와 실크로드, 무기와 말갖춤

    중앙박물관에는 신라의 금속공예 기술과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많은 유물들을 볼 수 있다. 신라는 5~6세기 내물왕대 이후 왕성이었던 월성 주변에 많은 돌무지덧널무덤들을 조성했는데 많은 껴묻거리들이 출토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금관이 출토된 신라고분에서는 금속으로 만든 그릇들과 무기류들이 출토되고 있으며, 실크로드를 통해서 서역에서 들여왔을 것으로 보이는 유리제품들이 출토되고 있어 실크로드를 통한 서역과의 활발했던 교류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신라와 실크로드 한무제…

  • 경복궁 아미산굴뚝(보물)과 자경전 십장생굴뚝(보물)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法宮)으로 조선을 개국하고 새로운을 도성을 세울때 창건한 궁궐이다. 경복궁은 중국 주례와 역대 왕조의 궁궐을 참조하여 법도에 맞게 질서 정연하게 세워졌다. 자연지세와 풍수사상을 적절히 반영하여 이궁(離宮)으로 세운 동궐(東闕)과는 달리 경복궁에는 큰 연못인 경회루가 있기는 하지만 정원이 많지 않다. 중국 자금성 또한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정원이 많지 않은 편으로 역대 왕조은 법궁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 경복궁 자경전(보물), 대비의 침전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보물)은 궁궐에서 대비가 거처했던 침전으로 왕비의 거처인 교태전 동쪽편에 위치하고 있다. 자경전은 고종 옹립에 큰 역할을 했던 신정왕후 조대비를 위해 지은 건물로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는 과정에서 세심한 관심과 정성을 들여서 지은 전각이다. 현재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1888년에 중건한 것이라 한다.  자경전 앞쪽으로는 세자의 거처인 동궁전이 있다. 원래는 상당히 많은 건물과 출입문이 있었으나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