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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통일신라

  •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경북 경주시 불국사 극락전에 모셔진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이다. 통일신라시대 개인의 구원을 추구하는 신앙이 크게 확산되면서 유행한 아미타 신앙이 반영된 아미타여래를 표현하고 있다. 높이 166cm의 큰 불상으로 불상이다. 머리와 어깨, 무릎의 비율이 완벽에 가까운 삼각형 구도를 이루고 있어 안정감 있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통일신라 전성기의 ‘이상적이고 사실적인 불상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점차 형식화되어 가는 신라 후기 불상의…

  •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경북 경주시 불국사 비로전에 모셔진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이다. 통일신라시대 화엄사상이 반영된 비로자나불을 표현하고 있는 높이 177cm의 금동불상이다. 통일신라 경덕왕 8년(750)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와 조각 양식의 유사하여 비슷한 시기에 같이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양감과 적절한 신체비례 등에서 이상적이면서 세련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과 함께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손꼽힌다.…

  •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 불교 선종을 일으킨 도의선사 승탑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진전사 옛 절터에 남아 있는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이다. 이 승탑은 2층 기단 위에 탑신을 올려 놓고 있다. 기단부는 석탑의 기단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각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놓고 있다. 반면에 탑신은 팔각형의 몸돌위에 기와지붕모양을 지붕돌을 얹어놓은 전형적인 승탑 형태를 하고 있다. 승탑 중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통일신라 말(9세기)에 조성된…

  •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 부조가 새겨진 통일신라 삼층석탑

    강원도 양양군 경현면 둔전리 진전사 절터에 남아 있는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이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 놓은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의 외형을 하고 있다. 탑의 기단부 2층 몸돌에는 팔부중상을, 탑신 1층 몸돌에는 여래좌상을 새겨져 있다. 전체적으로 기단부와 탑신의 비례가 안정감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면에 새겨진 조각상들의 조각수법이 세련되게 잘 만들어졌다. 기단과 탑신 몸돌에 부조상이 새겨진…

  •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보물)

    경북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흑석사에 있는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보물)>이다. 원래 흑석사 근처 땅속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모시고 있다. 얼굴은 적당한 양감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은은한 미소가 감돌고 있다. 법의는 얇게 드리워져 있으며, 양 어깨를 덮고 흐르는 주름 등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으며 무릎 폭이 좁고 어깨가 약간 움츠러든 느낌 등에서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특징이…

  • 금동 자물쇠(보물), 통일신라 때 사용되었던 유물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금동 자물쇠>(보물)이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금동 빗장 1점과, 금동 문고리 1점, 금동 못 2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동 빗장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도금도 잘 남아있다. 통일신라 석탑과 부도 등에서 볼 수 있는 문짝 장식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고리 전면에 장식된 무늬는 매우 섬세하여 뛰어난 통일신라의 공예 기술을 보여 주고…

  • 신라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국보)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신라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국보)’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 꾸민 불경인 사경寫經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신라 경덕왕 때 연기법사가 간행하여 755년에 완성되었다. 사경에 참여한 사람, 제작방법과 의식절차를 적은 간행기록 잘 남아 있다. 통일신라 불경에 대한 신앙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유물이며, 이두식 표현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불경을 요약해서 그린…

  • 부산 범어사 삼층석탑(보물), 통일신라 석탑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梵魚寺에 있는 삼층석탑(보물)이다. 주불전이 대웅전 앞 마당에 세워져 있다. 탑은 이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쌓아 올린 삼층석탑이다. 기단에는 기둥모양은 생략하고 간략하게 안상만 새겨 놓고 있다. 탑신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으며, 몸돌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겼다. 제작수법이 간단하면서 정형화된 통일신라 후기와 고려초기의 석탑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불전인 대웅전 앞 마당에 세워져…

  •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보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뒷편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보물)이다. 9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석굴암 본존상의 전통을 계승하며 이상적인 불교조각미를 보여준다. 자비로운 얼굴과 균형 잡힌 신체, 독특한 사각형 대좌 등에서 전성기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항마촉지인의 손모양과 삼도, 백호 등 불상의 세부도 섬세하다. 일제강점기 경주에서 서울로 옮겨졌다. 머리와 몸체가 일체로 완전하게 갖추고 있다. 연꽃문양을 새긴 사각형대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