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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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라] 하세데라(長谷寺), 바다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사찰인 하세데라(長谷寺)이다. 정토종 계열의 사찰로 일본 최대급의 목조 불상인 ‘십일면관음보살상’이 모시고 있다. 나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사찰의 내력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가마쿠라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속에 자리잡고 있다. 주요 전각으로는 관음보살을 보신 관음당(観音堂), 아미타여래을 모신 아미타당(阿弥陀堂), 칠복신 중 하나인 대흑천(大黒天)을 모신 오구로도(大黒堂), 윤장(輪蔵)이 있는 경장(経蔵) 등이 있다. 경내 한쪽에 마련된 전망대와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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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라]고토쿠인(高徳院),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곳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사찰인 고토쿠인(高徳院)이다. 가마쿠라 시대와 이 지역을 상징하는 가마쿠라 대불(국보)이 모셔져 있는 곳이다. 높이 약 11.3m의 거대한 청동불상은 원래 큰 전각 안에 모셔졌는데 지진 등으로 건물의 쓰러진 뒤 현재처럼 노천에 모셔져 있다.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불상이 모셔진 곳이지만 사찰의 내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초기에는 진언종이었으며, 밀교, 임제종을 바뀌었다가 정토종 사찰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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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라]겐초지(建長寺), 가마쿠라 5대사찰(鎌倉五山) 중 1번째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선종 사찰인 겐초지(建長寺)이다. 정식명칭은 고후쿠산 켄초코쿠젠지(巨福山建長興国禅寺)라 며, 가마쿠라 5대사찰(鎌倉五山) 중 1번째로 손꼽힌다. 막부 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北条時頼)의 후원을 받아 가마쿠라 시대인 1253년에 창건되었다. 개산조는 남송에서 온 고승인 다이각 선사(大覚禅師)이다. 그가 들여온 남송의 선종문화는 종교뿐만 아니라 일본의 정원, 차(茶) 문화, 수묵화, 건축 등 가마쿠라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겐초지 경내>는 국가 사적으로, <겐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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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르도바] 과달키비르 강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물레방아(Molino)들
코로도바 과달키비르 강을 건너는 로마 다리 하류 쪽에는 이슬람 통치 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여러 개의 고대 방앗간 유적들이 줄지어 있다. 과거 강의 수력을 이용해서 밀을 갈았던 물레방아 방앗간들이다. 이슬람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방앗간들을 설치하여 경제적 중추 역할을 했다. 건물들 강물의 범람을 견딜 수 있도로 견고한 석조로 이어졌으며, 로마 다리와 함께 코로도바의 역사적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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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코르도바] 로마 다리(Puente Romano de Córdoba), 과달키비르강을 건너는 다리
스페인 남부 안달라시아 지방 코르도바에 있는 로마 다리(Puente Romano de Córdoba)이다. 도심 남쪽을 흐르는 과달키비르강(the Guadalquivir river)을 건너는 다리로 남쪽지방에서 코르도바로 들어오는 유일한 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1세기초 로마시대에 처음 건설되었으며, 당시 로마의 주요 도로인 ‘비아 아우구스타(Via Augusta)’의 일부였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서 재건되으며 현재의 구조물은 8세기 아랍인이 재건한 것이다. 다리 남단 성문으로 사용되었던 1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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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라] 메이게츠인(明月院), 푸른 수국으로 유명한 사찰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선종 사찰인 메이게츠인(明月院)이다. 1160년에 창건된 임제종 사찰로 정식 명칭은 후쿠겐자메이게츠인(福源山明月院)이다. 초여름 만개한 푸른 수국으로 유명하다. 13세기 중반 가마쿠라 막부 5대 집권자였던 호조 도키요리(北条時頼)가 이곳에 출가 생활을 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호조 도키요리의 사당이 남아 있다. 전각들의 규모가 크지 않으며 산속에 있는 작은 암자의 형태를 하고 있다. 방장(方丈)에 있는 <깨달음의 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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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라] 엔카쿠지(円覚寺), 막부 후원을 받은 선종 사찰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선종 사찰인 엔카쿠지(円覚寺)이다. 정식 명칭은 즈이로쿠산 엔가쿠코쇼젠지(瑞鹿山円覚興聖禅寺)로 임제종에 속한다. 1282년 가마쿠라 막부 실권자 호조 도키무네가 몽골과 전쟁 당시 전사한 군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창건했다고 한다. 가마쿠라 막부의 후원을 받은 가마쿠라 고사(鎌倉五山) 중 2번째에 하는 사찰이다.주요 문화재로 석가모니 치아 사리를 모신 사리전(舍利殿, 국보), 에도시대에 중건된 산문(三門), 가마쿠라시대에 제작된 오가네(大鐘, 국보)가 있다.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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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Granada), 알함브라가 있는 도시
스페인 남서부 아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도시인 그라나다(Granada)이다. 스페인에 있던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근거지였던 도시로 인구 30 정도의 중소도시이다. 해발 738m 정도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높은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 알함브라 성곽 북쪽 언덕 알바이신지구에 사람이 처음 정착했고, 유대인 및 이슬람 사람들이 주거지들이 있다. 그라나다는 이슬람 토후국인 나스르왕국이 번성했으며, 이슬람 사람들이 스페인에서 마지막으로 통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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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이다. 스페인이 그라나다를 재정복한 이후에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그라나다 도심 중앙에 위치한 이 성당은 세비야나 코로도바와는 달리 기존 모스크 건축을 재활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고딕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돔형 지붕을 비롯하여 넓은 실내공간 등 바티칸 성당에서 볼 수 있는 건축양식을 적용한 르네상스 양식이 대부분이다. 말발굽모양의 아치에서 이슬람 영향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