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조선시대
-
순천 매곡동 삼층석탑 출토 청동불감과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순천 매곡동 석탑 청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이다. 전남 순천시 매곡동 절터 석탑에서 발견되었다.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불로 배치된 조선전기 아마타삼존상의 특징을 잘 부여주고 있다. 불감은 임의로 수리되어 원래의 모습은 아니나 불상을 안치하면 규격에 잘 맞고 전각형태의 불감이라는 당시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발원문을 통해 제작연대가 확인되었으며 당시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유물로 의미가 있다. 매곡동 삼층석탑 출토…
-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삼존불좌상(보물), 무량사 탑에서 발견된 부처와 보살
서울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불상>(보물)이다. 충남 부여군에 있는 무량사 오층석탑(보물)을 해체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총 4구의 불상으로 1구는 고려시대 금동보살좌상이며, 3구는 조선시대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다. 가운데 아미타여래를 주존으로 하고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배치하고 있다. 아미타여래삼존상은 고려 말 조선 초 유행한 관음과 지장으로 구성된 아미타여래삼존 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부여 무량사는 조선 세조때 생육신인 매월당…
-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청동불감과 금동불상 (보물)
전북 익산시 낭산면 심곡사에 있는 칠층석탑에서 출토된 금동불감과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보물)이디. 석탑의 해체 수리 과정에서 불감 안에 있는 7구의 불상 발견되었다. 불감은 밑판, 측면판, 뒤판, 뚜껑을 각각 한 판으로 만들고, 문비만 두 판으로 구성하였다. 타출기법으로 아미타여래설법도와 금강역사가 표현되어 있다. 7구의 불상은 앞쪽에 아마타여래,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상이, 뒷편에 2구의 여래와 관음보살, 지장보살이 있었다. 중국 원.명 대에 크게 유행한 라마불상…
-
초서(보물), 황기로가 초서로 쓴 차운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황기로 초서 – 차운시>(보물)이다. 고산 황기로黃耆老(1525~1575)가 다른 사람의 시를 차운次韻하여 짓고 쓴 초서이다. 황기로의 글씨 중에서는 중간 크기로 획이 깔끔하고 구성도 단정하다. 황기로의 글씨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초서 草書, 황기로, 조선 16세기 후반, 종이에 먹, 보물고산孤山 황기로가 다른 사람의 시를 감상한 뒤, 그 운韻에 따라 지은 시를 초서로 쓴…
-
천자문(보물), 석봉 한호가 쓴 천자문
조선 선조 때 교육용으로 한자 학습서인 <천자문>(보물)이다. 명필 한호의 필체를 원본으로 하여 간행된 목판본이다. 현존하는 유일한 초간본으로 석봉 글씨를 대표하는 자료이다. <천자문>은 선조 때(1583년) 처음 간행된 이래 왕실, 관아, 사찰, 개인에 의해 여러 차례 간행되면서 조선시대 천자문 판본 가운데 가장 널리 전파되었다. 오늘날까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자 글씨체의 기본이 되는 판본이라 할 수 있다. 중국…
-
초서草書(보물), 김구가 초서로 쓴 이별시
경북 봉화군 봉화읍 충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권벌 종가 유묵>(보물) 중 1점인 초서 유묵이다. 조선시대 선비들 사이에 최고 명필로 손꼽혔던 김구金絿(1488∼1533년)가 초서체로 쓴 글씨이다. 김구가 삼척부사로 떠나는 권벌을 위해 쓴 글씨이다. 당시 명나라에서 전해진 초서풍이 잘 반영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서草書, 김 구, 조선 1519년, 종이에 먹, 보물김구가 삼척부사로 떠나는 친구 충재 권벌權橙을 위해 써준 작품입니다.…
-
백자 철화매죽문호(국보), 화원이 도자기에 그린 대나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국보)이다. 조선중기에 16~17세기에 만들어진 백자 항아리이다. 높이 41㎝의 큰 항아리로 16세기 분청사기나 명대(明代) 항아리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검은색이 나타나는 안료로 목과 어깨에 구름과 꽃잎 무늬를 돌렸다. 몸체 한 면에는 대나무, 다른면에는 매화를 각각 그려 넣었다.몸체에 그린 대나무와 매화은 그림 솜씨가 뛰어나서 도화서 화원이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화, 대나무의…
-
기영회도(보물), 모임 장면이 부각된 원로 관료들의 모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영회도>(보물)이다. 조선 중기 국가 원로 7명이 참석한 기영회 모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이다. 인물들의 모습은 물론, 악대·시녀·시종 등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동작과 복식도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공식 행사뿐 아니라 하인들의 자유로운 행동까지 표현되어 당시 풍속과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풍속화 성격도 같이 보여주고 있다. 채색의 사용이나 필치의 구사가 뛰어나 16세기 최고 수준의 화원이…
-
독서당계회도(보물), 왕이 내려준 독서 휴가를 함께 한 관료들의 모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독서당계회도>(보물)이다. 조선중기 선조 때 독서당에서 열렸던 관리들의 모임을 그린 계회도이다. 독서당은 조선시대 젊은 문관 중 뛰어난 사람을 뽑아 휴가를 주어, 오로지 학업에 전념하게 하던 곳이다. 옥수동, 한남동, 보광동 등 한강변 경치 좋은 곳에 주로 있었다고 한다. 이 그림은 용산구 한강대교 부근 두모포란 곳에 있었던 독서당에서 열린 모임을 그린 것이다. 이 작품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