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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성곽

  • 청도 청도읍성, 청도군 읍치를 둘러싸고 있는 읍성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일대에 있는 옛 청도군 읍치를 둘러싸고 있는 청도읍성이다.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고려말 왜구의 피해가 극심할 때 쌓은 읍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읍성은 임진왜란 직전 부산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에 있던 방어시설을 정비할 때 다시 쌓았다. 일제강점기 이후 기초부분만 남고 성벽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설이 허물어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복원하고 있다. 성은 둘레…

  • 문경 석현성, 영남대로 토끼비리 옛길을 지키는 조선시대 관문성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있는 석현성이다. 조선시대 영남대로 옛길일 토끼비리가 출발하는지점으로 고모산성 남문에서 토끼비리 옛길 입구까지 약 400 m 정도로 성벽을 쌓았다. 군대가 주둔하기 위해 쌓은 산성과는 달리 주요 교통로를 막고 있는 관문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령 고갯길 방어를 위해 쌓은 조령 관문과 비슷한 시기에 쌓았던 것으로 보인다. 석현성이 있는 이곳은 조령에서 발원하는 조령천과 문경 가은읍에서…

  • 문경 조령 관문(사적), 백두대간 고갯길에 쌓은 관문성

    경북 문경사 문경읍 상초리에 있는 조령 관문(사적)이다. 조선시대 영남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문경새재라 불리는 조령길에 쌓은 관문성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주력부대였던 가토 기요마사의 군사와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사가 이곳에서 합류하여 조령을 넘어 한양으로 진출하였다. 당시 조선군은 조령의 험한 지형을 활용하지 못하고 넓은 평야지대에 충주에서 왜군을 맞아 전멸하면서 이 곳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임진왜란때 충주 출신 신충원이 처음 성을…

  • 나주 나주읍성(사적), 전라도 나주목 읍치

    전남 나주시 옛 나주목관아 읍치에 있는 나주읍성(사적)이다. 고려시대에 처음 성을 쌓은 것으로 보이며, 조선초 전국적으로 읍성을 정비할 때 현재의 규모로 쌓은 것으로 보인다. 읍성의 둘레는 약 940 m 정도이며 성벽의 높이는 약 2.7 m 정도이다. 성벽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헐어졌으며 서문 주위에 석축이 일부 남아 있다. 성문은 동.서.남.북문이 모두 있었으며 현재는 남문인 남고문과 동문인 동점문과 서문이…

  • 순천 순천왜성, 임진왜란 때 왜장 고니시가 쌓은 왜성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순천왜성이다. 광양만이 내려다 보이는 낮은 구릉에 쌓은 왜성으로  정유재란 때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가 호남지방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쌓았다. 성벽을 쌓은 석축의 형태, 돌의 크기나 모양 등이 우리나라 산성과 다르고 일본 각 지역에 남아 있는 다이묘들의 성과 비슷하다. 성벽은 내성, 외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방어를 위해 여러단계의 성문과 성벽을 두고 있다. 이곳은…

  • 순천 낙안읍성(사적), 왜구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대표적인 조선시대 읍성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낙안읍성(사적)이다. 조선시대 옛 낙안관 읍치를 둘러싸고 전형적인 읍성이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쌓았던 읍성 중 하나로 처음에는 흙으로 성벽을 쌓은 토성이었으나, 세종대 이후 돌로 다시 쌓았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큰 길을 중심으로 북쪽에 관아와 부속 건물들이, 남쪽에 향리계층을 비롯하여 읍치에서 터를 잡고 살았던 사람들의 가옥들이 배치되어 있다.  읍성의 규모가 크지 않은…

  • 완도 청해진 유적(사적), 해상왕 장보고가 근거지로 삼은 작은 섬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 작은 섬인 장도에 있는 청해진 유적(사적)이다. 중국와 일본을 잇는 한반도 서남해안 연안항로의 주요 거점으로 통일신라 때 장보고가 해상무역을 장악하기 청해진을 설치한 곳이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장보고를 기리는 제사(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를 올리고 있다. 장도는 육지에서 멀지 않은 작은 섬이다. 발굴.조사 결과 판축식 토성을 쌓았으며 둘레는 약 890 m이다. 서남쪽에 출입문인…

  • 합천 대야성,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에 있었던 성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에 있는 대야성(大耶城)이다. 호남지방에서 경주로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로 큰 전투가 있었던 곳이다. 백제 의자왕이 이곳을 함락하여 신라에 큰 타격을 주었다. 삼국통일 이후 군사적인 중요성이 없어졌다가 후삼국시대 견훤이 이곳을 거쳐 경주로 입성했다. 합천지역에는 대야성을 중심으로 신라가 쌓았던 크고 작은 산성이 많이 남아 있으며 군사적 충돌이 빈번했었다. 대야성은…

  •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사적),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병영성

    울산시 중구 서동, 동동, 남외동 일원에 있는 경상좌도 병영성(사적)이다. 조선시대 중요 군사조직인 경상좌도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병영성이다. 해발 45 m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골짜기를 둘러쌓은 성으로 조선초 태종 때 쌓았다. 조선후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약 1.2 km, 성벽의 높이는 약 3.7 m이다. 사방으로 문루를 갗춘 성문을 두었으며 서문과 북문에는 옹성을 쌓았다. 성벽 둘레에는 해자를 팠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