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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일본

  • [일본 도쿄] 하마리큐 은사정원(浜離宮恩賜庭園)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있는 하마리큐 은사정원(浜離宮恩賜庭園)이다. 도쿄만에서 에도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늪지였던 곳으로 도쿠가와 가문의 매 사냥터였다. 메이지시대에는 별궁인 ‘하마리큐(浜離宮)’로 불리다가 2차대전 이후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조선시대 한양의 사냥터이자 말목장이었던 뚝섬과 비슷한 성격의 공간이다. 도쿄항과 도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는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여 있다. 도쿄만 바닷물을 끌여들여 조성한 연못인 시오이리노이케(潮入の池)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목을 심어놓았다.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 [일본 도쿄] 기타노마루코엔(北の丸公園)

    기타노마루코엔(北の丸公園)은 에도성 기타노마루(北の丸)가 있던 곳에 조성된 공원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성을 입성할 때 간토 다이칸(代官)의 저택이 었었던 곳으로 에도시대 도쿠가와 일족의 저택들이 살았던 마을이다. 메이지 유신후 천황을 호휘하는 근위사단 사령부가 주준하면서 2차세계 대전까지는 군사시설이었던 곳이다. 1946년 이후 공원으로 정비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인 시민공원으로 바뀌었다. 에도성의 흔적으로 성문인 다야스몬(田安門), 시미즈몬(清水門)과 공원을 둘러싼 해자를 볼 수…

  • [일본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와 레인보우 브릿지

    일본 도코 미나토구에 있는 오다이바(お台場)이다. 19세기 개항을 요구한 미국 페 함대에 대항하기 위해 포대를 쌓은 곳에서 유래하고 있다. 도쿄항 앞 바다를 흙으로 매립하여 조성한 인공섬이으로 화려한 야경, 쇼핑모ㄹ, 미래지향적인 건축물 등이 어우러진 서울의 강남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지역이다. 도쿄항이 있는 지역과 레인보우 부릿지로 연결되고 있으며 유리카모메 (Yurikamome) 무인 열차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표적이…

  • 가마쿠라 대불(일본 국보)

    일본 가마쿠라 고토쿠인(高徳院)에 있는 대불(국보)이다. 가마쿠라 시대를 대표하는 불상으로 아마타여래를 표현한 청동좌상이다. 높이는 약 11.3m, 무게는 약 121톤에 달하는 거대한 불상이다. 원래는 큰 불전에 모셔져 있었으나 14~15세기 태풍과 쓰나미로 건물이 유실된 이후 지금처럼 노천에 모셔져 있다. 우리나라 속리산 법주사에 있었던 청동미륵보살입상과 비슷한 사례이다. 외형상 온화하고 안정된 가마쿠라 시대 불상 양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기술적으로 불상을…

  • 가마쿠라 엔카쿠지 범종(일본 국보)

    일본 가마쿠라 엔카쿠지(円覚寺)에 있는 범종(국보)이다. 카마쿠라 시대인 1301년에 제작된 것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종으로 알려져 있다. 종 전체에 정교한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형태도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높이는 259.1cm, 입구 지름 142.4cm 크기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규모나 전체적인 외형은 우리나라 범종과 비슷하지만 새겨진 문양이나 세부적인 구성에서 많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홍종(洪鐘)이라 쓰고, 오오가네(大鐘)라…

  • [일본 가마쿠라] 하세데라(長谷寺), 바다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사찰인 하세데라(長谷寺)이다. 정토종 계열의 사찰로 일본 최대급의 목조 불상인 ‘십일면관음보살상’이 모시고 있다. 나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사찰의 내력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가마쿠라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속에 자리잡고 있다. 주요 전각으로는 관음보살을 보신 관음당(観音堂), 아미타여래을 모신 아미타당(阿弥陀堂), 칠복신 중 하나인 대흑천(大黒天)을 모신 오구로도(大黒堂), 윤장(輪蔵)이 있는 경장(経蔵) 등이 있다. 경내 한쪽에 마련된 전망대와 휴게소에서…

  • [일본 가마쿠라]고토쿠인(高徳院),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곳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사찰인 고토쿠인(高徳院)이다. 가마쿠라 시대와 이 지역을 상징하는 가마쿠라 대불(국보)이 모셔져 있는 곳이다. 높이 약 11.3m의 거대한 청동불상은 원래 큰 전각 안에 모셔졌는데 지진 등으로 건물의 쓰러진 뒤 현재처럼 노천에 모셔져 있다.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불상이 모셔진 곳이지만 사찰의 내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초기에는 진언종이었으며, 밀교, 임제종을 바뀌었다가 정토종 사찰이 되면서…

  • [일본 가마쿠라]겐초지(建長寺), 가마쿠라 5대사찰(鎌倉五山) 중 1번째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선종 사찰인 겐초지(建長寺)이다. 정식명칭은 고후쿠산 켄초코쿠젠지(巨福山建長興国禅寺)라 며, 가마쿠라 5대사찰(鎌倉五山) 중 1번째로 손꼽힌다. 막부 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北条時頼)의 후원을 받아 가마쿠라 시대인 1253년에 창건되었다. 개산조는 남송에서 온 고승인 다이각 선사(大覚禅師)이다. 그가 들여온 남송의 선종문화는 종교뿐만 아니라 일본의 정원, 차(茶) 문화, 수묵화, 건축 등 가마쿠라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겐초지 경내>는 국가 사적으로, <겐초지…

  • [일본 가마쿠라] 메이게츠인(明月院), 푸른 수국으로 유명한 사찰

    일본 가마쿠라에 있는 선종 사찰인 메이게츠인(明月院)이다. 1160년에 창건된 임제종 사찰로 정식 명칭은 후쿠겐자메이게츠인(福源山明月院)이다. 초여름 만개한 푸른 수국으로 유명하다. 13세기 중반 가마쿠라 막부 5대 집권자였던 호조 도키요리(北条時頼)가 이곳에 출가 생활을 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호조 도키요리의 사당이 남아 있다. 전각들의 규모가 크지 않으며 산속에 있는 작은 암자의 형태를 하고 있다. 방장(方丈)에 있는 <깨달음의 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