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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유적지

  • 연천 호로고루(사적), 임진강 고랑포구 부근 고구려 요새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있는 고구려 요새인 호로고루(사적)이다. 임진강이 지천과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삼각형 모양의 지형에 쌓은 강안평지성이다. 동쪽을 제외하고는 약 20~30m 정도의 현무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천연의 요새이다. 성벽전체의 둘레는 400여m, 면적은 600여㎡로 종도이다. 남벽과 북벽은 현무암 절벽을 성벽으로 삼아 상단부에 1~2m의 토축을 쌓고 목책을 설치했으며 성안으로 출입하는 동쪽에 토축과 석축이 섞여 있는 높이 10여m의…

  • 경기감영도 병풍(보물), 경기감영 옛모습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기감영도 병풍>(보물)이다. 조선후기 경기도 감영과 주변 건물을 조감도 형태로 정밀하게 12폭의 병풍 형식으로 그린 그림이다. 가운데 경기감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돈의문(서대문), 왼쪽에는 독립문 자리에 있었던 영은문과 모화관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은 관아건물 뿐 아니라 작은 창고, 민간인들이 살았던 큰 기와집과 작은 초가집들, 약방이나 쌀가게, 주막 등도 표현하고 있다. 조선후기…

  • 밀양 밀양향교, 밀양도호부 교육기관

    경남 밀양시 교통에 있는 밀양향교이다. 밀양도호부에서 운영했던 공립 교육기관으로 고려시대 1100년 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현재의 밀양향교는 임진왜란 직후 1602년 부사 최기가 중건하였다.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 동무·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서재, 풍화루 등이 있다. 경사진 지형에 전학후묘前學後廟 이축선 병렬형으로 건물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제향공간과 강학공간이 일직선상에 놓어 있지는 않지만, 각각의 축에 따라 건물들이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 밀양 밀양관아지, 옛 밀양도호부 관아 터

    경남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밀양관아지密陽官衙址>이다.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관아가 있었던 자리이다. 옛 기록에 따르면 밀양읍성이 축조될 당시 백여간의 관아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관아 건물들은 모두 불타버리고 광해군 때 원래의 자리에 관아 건물들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 전월당, 신당 등 부속 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1895년 갑오개혁 때 군청으로 바뀌면서…

  • 밀양 천진궁, 단군과 역대 왕조 시조를 모신 사당

    경남 밀양시 중앙로 영남루 경내에 있는 천진궁天眞宮이다. 밀양도호부 객사에 딸린 부속 건물로 처음 지어졌으며 영조 때 화재로 불탄 것을 다시 지었다. 구한말에는 전패殿牌를 모신 객사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해방 이후 단군 및 삼국의 시조,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으로 바뀌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 형태이다. 밀양 천진궁 密陽 天眞宮천진궁은 단군과 역대…

  • 홍천 물걸리 사지, 홍천강 교통 요지에 있는 절터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로에 있는 “홍천 물걸리 사지” 절터이다. 이곳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홍양사라는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곳에는 석탑과 석조불상 등 5점의 보물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 금동여래입상, 고려시대 철불 파편, 암막새와 수막 등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한강하류 서울로 연결되는 교통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 때 군사조직이 주둔했던 교통요지에…

  • 영주 소수서원(사적), 안향을 모신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사적)이다. 성리학을 처음 들여온 안향을 모시기 위해 풍기군수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이란 이름으로 세웠던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이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재직하면서 국왕으로부터 ‘소수서원’이란 현판을 하사받은 최초의 사액서원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서원은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며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중국 당나라 때 집현전서원 등의 설치에서 유래하였다. 소수서원은 최초의…

  • 안동 분강서원, 농암 이현보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분강서원이다. 1613년 후손과 사림이 농암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당인 향현사를 세웠으며 1699년 서원으로 개편하였다. 구한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76년 복원되었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최근에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겼다. 경내 건물로는 사당인 숭덕가, 강당인 흥교당, 동재인 극복재, 서재인 경서재가 있다. <출처>

  • 안동 월천서당, 조목이 후학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월천리에 있는 ‘월천서당(月川書堂)’이다. 조선시대 고위관료를 지낸 인사나 학자들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퇴계의 제자로 유일하게 도산서원에 모셔진 월천 조목(1524~1606)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웠다. 퇴계가 세웠던 도산서당이나 같은 제자인 유성룡의 병산서원, 김성일의 임천서원과 비슷한 기능과 위상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임천서원이나 병산서원과는 달리 서원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도산서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