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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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천서원, 학봉 김성일을 모신 서원
경북 안동시 송현동에 있는 임천서원(臨川書院)이다. 조선중기 문신 학봉 김성일을 모신 서원이다. 류성룡을 모신 하회마을 병산서원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 서원으로 1607년 임하면 천전마을 부근에 처음 세워졌다. 이후 여러차례 장소를 옮기고 구한말 훼철되었다고 복구하여 외관상 쇠락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들은 구한말 순종 때(1908)에 이곳으로 옮기면서 다시 지어진 것이다. 건물은 강당인 홍교당, 동재와 서재, 사당인 숭정사, 전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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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추원재, 사촌마을 안동김씨 재실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재실 건물인 추원재(追遠齋)이다. 의성 사촌마을 만취당을 지은 조선중기 유학자 김사원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재실 건물이다. 건물은 앞면 4칸 규모로 오른쪽에 대청마루를 2칸을 두고, 오른쪽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있는 ‘편방형(偏房形)’ 평면을 하고 있다. 1809년 후손들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었다고 한다. ‘관덕리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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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동학삼사(숙모전, 삼은각, 동계사)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옆에 있는 동학삼사(東鶴三祀)이다. 동학삼사는 계룡산 동학사의 초혼각지(招魂閣祉)에 세워진 숙모전, 삼은각, 동계사를 말한다. 이곳은 고려가 망한 직후 길재가 고려 태조, 충정왕, 공민왕의 초혼제와 정몽주의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그후 매월당 김시습이 사육신의 초혼제를 지내고 단종을 위해 제단을 만들었다. 또한 신라 박제상의 충절을 기려 고려초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전해온다. <공주 동학삼사> 동학삼사(숙모전.삼은각.동계사) 동학삼사(東鶴三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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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정총국(사적), 구한말 우편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 있는 우정총국(郵征總局, 사적)이다. 구한말 근대적인 우편업무를 위해 설치된 관청이다. 1884년 갑신정변의 현장이었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1893년 이후 전우총국이라는 이름으로 우편업무는 재개되었다. 옛 사진을 참고하여 건물을 복원하였다. 앞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 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옛 관아 건물 중에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현재 우정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갑신정변은 근대적인 우편제도를 도입하고 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우정총국을 설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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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감영(사적),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
강원 원주시 일산동에 남아 있는 강원감영(사적)이다. 강원도 26개 부,목, 군현을 관할하던 강원감영이 있던 곳이다. 조선 태조 때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고 원주에 감영을 설치하였다. 건물들은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고, 1634년 원주목사가 재건하기 시작하였으며, 1895년에는 55동에 이르는 건물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군청 등 관공서 건물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강원감영 정청 건물이었던 선화당과 살림집인 내아, 출입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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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 옛 면천군 읍치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 있는 면천읍성(沔川邑城)이다. 조선초 세종 때(1439년)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읍치에 쌓은 읍성이다. 성을 둘레는 약 1,200m 정도로 큰 돌을 다듬어 쌓았았는데 바깥쪽은 석축이고 내부는 흙으로 덮어 경사진 토축을 이루고 있다. 서쪽과 남동쪽성벽이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남쪽 성벽과 남문은 최근에 복원하였다. 성문은 4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남문과 옹성을 복원해 놓았다. 조선초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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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면천군 관아
충남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옛 충청도 면천군(沔川郡) 관아터이다. 관아 건물들은 일제강점기 이후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허물어지고 그 터만 남아 있다. 2007년 옛 동헌 출입문인 풍락루를 복원했으며, 면천초등학교가 사용했던 객사터는 2016년 학교가 이전하면서 객사건물을 복원하였다. 읍치를 둘러싸고 있던 읍성 성벽과 객사터에 남아 있는 수령 1,100년의 면천 은행나무, 객사터 앞 오래된 낡은 주택들과 상점들이 읍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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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안국사지 절터
충남 당진군 정미면 안국산 중턱에 있는 안국사지 절터이다. 창건연대나 사찰의 내력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으나 출터유물이나 남아 있는 석탑과 불상 등으로 볼 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에는 석가여래삼존입상(보물), 석탑(보물), 매향암각 등이 남아 있다. 절터의 규모나 남아 있는 유물 등으로 볼 때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진 안국사지 절터>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은 본존불을 중심으로 양쪽에 협시보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