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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조선시대

  • 백자 철채 뿔잔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백자 철채 뿔잔'(보물)이다. 고대 이래로 전해 내려오는 ‘각배’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뿔잔이다. 길이 17cm, 아가리 지름 5.3cm 정도 크기이다. 순백의 바탕흙에 청색을 띠는 백자 유약을 칠한 것이다. 조선시대 백자 중에는 보기 드문 형태이다. 《세종실록》 <오례> 군례 부분에는 뿔 모양으로 생긴 ‘치(觶)’라는 술잔에 대한 글과 그림이 있다. 백자 철채 뿔잔, 조선…

  •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보물), 2024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보물)이다. 금강산 월출봉에서 발견된 사리갖춤이다. 가장 안쪽의 은제 도금 탑형 사리기와 이것을 넣는 은제도금팔각당형 사리기, 청동 발, 백자 발 순으로 포개어 납입되었다. 백자발과 사리기에 새겨진 명문에 따르면 이성계가 임금의 자리에 오르기 전(1391년)에 부인 강씨 등과 함께 발원하여 만들어 봉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성계가 발원한 사리장엄구,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 진주 청곡사 청동은입사 향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청곡사 청동은입사 향완’이다. 향완에 무늬를 새기고 은실을 박아 장식한 은입사기법을 사용하였다. 은입사기법이 정교하고 세련되었다. 형태는 주둥이 부분에 넓은 전이 달린 몸체와 나팔모양의 받침을 갖춘 모습이다. 태조 이성계의 부인 신덕왕후를 위해 1397년 진주 청곡사에서 이 향완을 조성했다는 내용이 글자로 새겨져 있다. 윗부분 아랫면에 이 향완을 조성한 내력이 글자로 새겨져 있다. 구연부 뒷면에 새겨진…

  •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 (보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보물)이다. 선운사 부속암자인 참당암 주불전으로 조선중기 임진왜란 후에 중건된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전 건물형태를 하고 있지만, 뒷면에는 주심포양식이 남아 있다. 건물을 중건할 때 이전 건물 자재를 재활용한 것을 추정되고 있어 독특한 의미를 갖고 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에…

  • 고창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모셔진 “고창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이다. 구한말에 조성된 목조불상으로 향나무를 깎아 형태를 만들고 금을 입혔다. 가운데 석가여래좌상을 양쪽에 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이 있다. 주위에 16나한을 배치하여 석가모니가 영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인 연상회상도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획일적인 얼굴과 딱딱한 표정 등 형식적인 면을 보이는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영산전은 석가모니의 일생을 기리고…

  •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모셔진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보물)”이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는 지장보살을 표현한 불상으로 조선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넓적하고 살찐얼굴, 형식적이고 수평적인 옷주름 등에서 동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일제강점기에 도난당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다시 돌아왔다. 최근에 중건한 것으로 보이는 대웅전 옆 지장보궁에 모셔져 있다. 내부에는 비슷한 형태의 작은 불상들과 같이…

  •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보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대웅전에 모셔진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보물)”이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양쪽에 아미타여래, 약사여래가 모셔진 삼불좌상이다. 넓고 당당한 어깨, 긴 허리, 넓고 낮은 무릎 등 조선후기에 조성된 크고 웅장한 소조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불상 받침에 조각승으로 유명한 무염을 비롯하여 10여 참여했다는 내용과 조성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보물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 고창 선운사 대웅전 (보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고창 선운사 대웅전(보물)’이다. 선운사의 중심불전으로 비로자나불과 아미타여래,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성종 때 지은 건물이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 때 다시 지은 것이다. 비교적 높은 석축 위에 건물이 세워졌으며 앞면 기둥 사이가 넓고 옆면이 좁아 안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휘어진 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에는 화려한 단청벽화가 그려져…

  • 안동 하회 양진당(보물), 하회마을 종가집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 있는 ‘하회 양진당(河回 養眞堂, 보물)’이다. 이 저택은 풍산류씨 집성촌인 하회마을에서도 종택에 해당하는 고택으로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영(1539~1601)의 고택이다. 사랑채에는 ‘입암고택(立巖古宅)’고택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류운룡의 아버지이자 관찰사를 지낸 류중룡의 호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양진당은 류운룡의 6대손으로 이 집을 크게 중건한 류영의 어릴때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래 99칸 저택이었던 이 저택은 ‘ㅁ’자영 살림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