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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의성 고운사 연수전(보물), 기로소 입소를 기념하여 지은 왕실 건물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고운사에 있는 연수전(延壽殿)이다. 이 건물은 영조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하고 기로소에 입소한 역대 왕의 이름을 적은 어첩을 봉안하기 위해 ‘어첩봉안각’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이후 고종의 기로소를 입소를 기념하기 위해 건물을 중수하면서 고종으로 부터 ‘연수전’이라는 이름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찰내 기로소 건물을 순천 송광사와 의성 고운사 2곳에 있었는데 현재는 고운사 연수전만 그 형태를…

  • 춘천 칠층석탑(보물)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도심에 남아 있는 칠층석탑(보물)이다. 2층 기단 위에 7층의 탑신이 올려져 있는 고려시대 칠층석탑이다. 어떤 사찰에 있었는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근처에서 ‘충원사(忠圓寺)’라 적힌 그릇이 발견되어 충원사에 속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000년에 시행된 보수공사 이전에는 기단부가 땅에 묻혀 있어 불안정해 보였으나, 기단부가 드러나 있는 현재의 모습은 상당히 안정되어 보이며 비례도 적절한 편이다. <춘천 칠층석탑(보물)>…

  • 대전 회덕 동춘당(보물)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고택인 회덕 동춘당(同春堂, 보물)이다. 조선 효종 때 병조판서 등을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년)이 살았던 저택 별당 건물이다. 규모는 크지 않고 단순한 형태를 하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오른쪽 2칸은 대청마루로, 왼쪽 1칸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온돌방에는 굴뚝을 별도로 두지 않고 작은 연기구멍을 두어 소박함을 강조하고 있다. ‘동춘당’이라 적힌 현판은 송준길…

  • 공주 동학사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및 복장유물(보물)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에 있는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및 복장유물(보물)이다. 계룡산 동학사 대웅전에 모셔진 삼세불로 주불전인 대웅전에 모셔졌다.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에 따르면 1606년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17세기 전반 활동한 조각승 석준(釋俊), 각민(覺敏) 등이 불상 조성에 참여했다고 한다. 삼세불은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양옆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가 앉아 있는 형식이다. 임진왜란 이후 비로자나삼불상과 함께 크게 유행하였다고 한다. <공주 동학사 목조석가여래…

  • 서궐도안(보물), 경희궁을 그린 그림

    서울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궐도안(보물)>이다. 경희궁의 건축과 주변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실감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부감법(俯瞰法)으로 그렸다. <동궐도(국보)>와는 달리 채색되지 않은 먹만을 사용해서 표현한 밑그림이다. 기록이나 낙관이 없어서 화가와 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세기 그려진 것을 추청하고 있다. 경희궁 전각 대부분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되어 남아 있지 않다. 옛 경희경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 조영복 초상(보물)

    경기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영복 초상(보물)’이다. 조선중기 때 문신 조영복을 그린 초상화 2점이다. 도포를 입은 초상화는 동생 조영석이 그린 작품으로 유학자의 기품이 잘 드러난 사대부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다른 초상화는 당대 유명화가인 진재해가 그린 것으로 조선후기 공신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기에 동일한 인물을 두고 다른 성격을 표현하고 있어 그림의 성격과 특성을 비교해 볼…

  • 축서사 괘불탱(보물)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괘불탱(보물)이다. 모시바탕에 채색을 한 그림으로 화면 중앙에 석가모니불이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독존 형색의 괘불이지만 광배 위로 화불과 보살을 표현하고 있다. 얼굴 형태가 원만하고 사용된 색채는 선명하면서도 화려하여 밝고 명랑한 느낌을 준다. 조성 내력을 적은 기록에 따르면 영조 때(1768년) 정일 스님 등 10명의 승려가 참여하여 조성한 것이라 한다.…

  • 안동 광흥사 동종(보물)

    안동 광흥사에 전해오는 동종(보물)이다. 1583년에 만들어진 종으로 한국 범종을 전통적인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높이 60cm 정도의 작은 종이지만 매끄러운 곡선과 사실적인 용의 표현 등 조각수법이 우수하다. 세부 문양은 단순하지만 4면에 표현된 보살입상이 돋보인다. 기록된 명문에 따르면 인근 수암사에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사장과 승장의 협업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광흥사 동종, 조선 1583년, 안동 광흥사, 보물>…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보물)

    안동 광흥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보물)이다. 흰종에 먹으로 글씨를 쓴 것으로 전체 7권 중 1,3권이 남아 있다. 각권의 크기와 글씨체가 달라 여러 사람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끝부분에 책을 만들게 된 경위가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간행연대를 알 수 있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 고려 1398년경, 안동 광흥사, 보물> 흰 종이에 먹으로 <묘법연화경>의 내용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