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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교회

  • [영국 런던] 런던탑, 성 요한 예배당(Chapel of St John the Evangelist)

    런던탑 성 요한 예배당(Chapel of St John the Evangelist)은 런던탑에서 가장 오래된 본관인 화이트 타워 2층에 자리 잡은 예배당이다. 영국 11세기 노르만 양식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세 예배당 중 하나이다. 1078년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의 명령으로 착공되어 1097년에 완공된 이 예배당은 장식이 거의 없는 순수한 석조 구조가 특징이다. 이곳은 요새 안의 단순한 기도실이…

  •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추모의 공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영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국가적 정체성이 응축된 ‘영국 최고의 국립 추모 공간’이다. 1066년 윌리엄 정복왕 이래 영국의 거의 모든 국왕들이 대관식을 올린 축복의 장소인 동시에,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추모공간이다. 사원 내부에는 3,300명이 넘는 인물이 묻혀 있거나 기념되고 있다. 사원 가장 깊숙한 곳에는 참회왕 에드워드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1세, 메리 1세…

  • [프랑스 아비뇽] 아비뇽 교황궁(Palais des Papes), 아비뇽 유수 현장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방 아비뇽에 있는 ‘아비뇽 교황궁(Palais des Papes)’이다. 14세기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였던 프랑스 남부 도시 아비뇽에 위치한 거대한 요새형 궁전이다. 1309년부터 1377년까지 교황들이 로마를 떠나 아비뇽에 머물렀던 이른바 아비뇽 유수(Avignon Papacy)의 현장이다. 당시 교황들은 프랑스 왕실의 간섭과 외부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기 때문에, 성벽 두께가 3m가 넘고 거대한 방어탑들이 솟아 있는 요새…

  •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헨리 7세 레이디 예배당(Henry VII Lady Chapel)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동쪽 끝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거대하고 화려한 소예배당으로 정식 명칭은 ‘헨리 7세 레이디 예배당(Henry VII Lady Chapel)’이다. 이 예배당은 단순한 부속 공간이 아니라 튜더 왕조의 상징적 기념물이다. 장미전쟁 이후 왕위를 차지한 헨리 7세의 유언과 막대한 재정 지원에 따라 1503년에 착공하여, 1516년 헨리 8세 치세에 완공되었다. 약 15명의 영국 왕과 왕비를 포함해…

  •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수도원(Cloisters)과 부속건물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클로이스터(Cloisters, 회랑)는 수백 년의 역사와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원 내에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공간이다. 중세 수도원으로 회랑으로, 베네딕트회 수도사들의 일상생활 중심지였다. 수도사들은 사방이 막힌 조용한 회랑을 걸으며 성경을 읽고 명상을 했다. 북쪽 회랑에서는 수도사들이 모여 글을 쓰거나 필사를 했고, 서쪽 회랑에서는 신참 수도사들을 교육했다. 또한 교회 본당, 수도사들의 숙소, 식당, 그리고 회의실(Chapter House)을…

  •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영국 런던에 있는 대표적인 고딕 양식의 교회인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이다. 1066년 윌리엄 정복왕 이래로, 현재 국왕인 찰스 3세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거의 모든 국왕들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올렸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결혼식 등 왕실의 주요행사가 개최된 곳이다. 사원 내부에는 영국의 국왕, 정치인, 문학가, 과학자 등 3,000명이 넘는 역사적 인물들이 묻혀 있거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건물은 13세기 헨리…

  • [프랑스 아비뇽] 라피데 박물관(Musée Lapidaire)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방 아비뇽에 있는 ‘라피데 박물관(Musée Lapidaire)’이다. 아비뇽 리퍼블릭거리에수 북쪽으로 조금 걸으면 볼 수 있는 곳이다. 원래 17세기에 지어진 예수회 교회였다. 로마 ‘일 제수(Il Gesù) 성당’의 바로크 양식에서 큰 영감을 받아 지어졌기 때문에, 정교한 조각과 기둥 장식, 그리고 입체적인 벽면 처리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예수회 바로크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교회의…

  • [프랑스 아비뇽] 마르시알 교회(Temple Saint-Martial)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방 아비뇽에 있는 ‘마르시알 교회(Temple Saint-Martial)’. 아비뇽 리퍼블릭게이트를 지나면 볼 수 있는 고풍스러운 양식의 종교 건축물이다. 14세기 후반 아비뇽 교황청 시대에 베네딕토회 수도원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가톨릭 수도사이자 신학자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 기관 역할을 했다. 프랑스 대혁명을 거치면서 몰수되어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1881년부터 프랑스 개신교 교회로 지정되었다. 본당 건물은 부지의 가장 북쪽에 길게…

  • [이집트 카이로] 콥트 카이로 성조지 교회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성조지 교회(The Church of St. George)’이다. 카이로의 콥트 카이로에 바빌론요새와 함께 있는 그리스 정교회 소속 교회이다. 이 교회는 10세기 이전에 세워졌으며 알렉산드리아 그리스 정교회 소속 수도원에 속한 교회이다. 현재의 건물은 1904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09년에 재건한 것이다. 성조지 (Saint George)는 기독교 성인으로 칼이나 창으로 용을 찌르는 말을 탄 기사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