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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사적

  • 부여 능산리사지 (사적), 백제 성왕을 위해 세운 사찰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부여 능산리 사지'(사적)이다. 백제의 대표적인 고분군인 능산리고분군과 백제 수도 사비성을 둘러싸고 있던 부여나성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가 사비로 도읍을 옮기던 시기에 세워졌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로 백제 성왕의 아들 위덕왕이 아버지인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원찰로 보고 있다. 목탑터 심초석에서 출토된 사리감에는 창왕의 여동생인 공주가 만들어 사리와 함께 봉안했다는 내용의…

  • 부여 왕릉원(사적), 사비기 백제 왕릉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부여 왕릉원’사적이다. 백제의 도성인 부여 나성(사적) 바깥쪽 나즈막한 구릉에 자리잡고 있다. 사비기 백제 왕릉으로 추정되는 무덤들로 ‘부여 능산리 고분군’으로 불렸다.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며, 1971년 1기의 무덤이 다시 발견되어 총 7기의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 도교의 영향을 받아 산을 등지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백제 마지막 도성인 사비성을 둘러싸고…

  • 부여 궁남지(사적), 백제 사비성 별궁 정원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궁남지'(사적)이다. 백제 무왕 때 조성된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연못은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고 불린다.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여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섬을 만들었다. 현재의 연못은 1970년대에 복원 공사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실제로는 현재의 모습보다 큰 규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궁남지 서쪽 화지산에서는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 부여 화지산 유적(사적), 백제 사비성 남쪽 궁궐이 있던 곳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화지산 유적'(사적)이다. 백제 이궁 정원인 궁남지(사적) 동쪽에 있는 해발 10~18m 정도의 낮은 야산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망해정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발굴.조사 결과 건물터 초석과 기와조각 등이 다량으로 출토되었으며 건물터, 토광묘, 석축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궁남지와 함께 백제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 남쪽에 있던 이궁(離宮)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망해루는 무왕 때 궁남지에 축조한 건물로…

  • 부안 죽막동 유적 (사적), 해양제사 유적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사적)이다. 변산반도 서쪽 끝 해안절벽에 위치한 해양제사유적이다. 이곳은 한반도 남서해안을 통해 연결된 한.중.일 해상교통로를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했던 곳으로 해양신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고대 이래 제자를 지내면 만들어진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는데 그 중 3~7세기 삼국시대 때 해양제사가 성행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안절벽에는 지금도 풍어제를 올리는…

  • 안동 병산서원 (사적), 서애 유성룡을 모신 서원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병산서원(屛山書院, 사적)이다. 서애 유성룡(1542~1607)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원래 인근에 있던 풍악서당을 유성룡이 157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그후 그의 제자들과 지역 유생들이 그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인 존덕사를 세우면서 서원으로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구한말 서원철폐령 때 남아 있었던 47개 서원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건물은 낙동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 서울 우정총국(사적), 구한말 우편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 있는 우정총국(郵征總局, 사적)이다. 구한말 근대적인 우편업무를 위해 설치된 관청이다.  1884년 갑신정변의 현장이었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1893년 이후 전우총국이라는 이름으로 우편업무는 재개되었다. 옛 사진을 참고하여 건물을 복원하였다. 앞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 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로 옛 관아 건물 중에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현재 우정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갑신정변은  근대적인 우편제도를 도입하고 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우정총국을 설립하면서…

  • 강원도 강원감영(사적),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

    강원 원주시 일산동에 남아 있는 강원감영(사적)이다. 강원도 26개 부,목, 군현을 관할하던 강원감영이 있던 곳이다. 조선 태조 때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고 원주에 감영을 설치하였다. 건물들은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고, 1634년 원주목사가 재건하기 시작하였으며, 1895년에는 55동에 이르는 건물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군청 등 관공서 건물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강원감영 정청 건물이었던 선화당과 살림집인 내아, 출입문인…

  • 서산 보원사지(사적), 통일신라 화엄십찰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보원사지(사적) 절터이다. 보원사(普願寺)는 삼국시대 백제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멀지 않은 곳에 마애여래삼존상(국보)이 있다. 최치원이 쓴 <법장화상전)>에 따르면 부석사 등과 함께 통일신라 화엄종을 대표하는 10대 사찰인 화엄십찰 중 한곳이었다고 한다. 통일신라 ~ 고려초에 크게 융성하였고 왕사, 국사를 지낸 법인국사 탄문이 묻힌 곳이며 주변에 100개의 암자와 1,000여 명의 승려가 있었다고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