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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조선시대

  • 고창 고창현 관아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고창읍성에 있는 옛 고창현 관아 건물들이다. 관아 건물들은 읍성 내부의 중심축에 배치되어 읍성과 함께 방어와 행정을 겸했다. 성문과 연결된 도로망을 따라 객사와 동헌이 배치되는 전형적인 조선 지방관아 구조를 따르고 있다. 옛 건물들은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지만, 발굴조사를 통해 옛모습을 복원해 놓고 있다. 고창현은 행정구역상 ‘현(縣)’이었지만 농업 생산과 교통 여건이 좋아 비교적…

  • 고창 무장읍성(사적), 무장현 읍치

    전북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무장읍성(사적)이다. 조선초 태종 때(1417년)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고 지역 행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성곽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 위에 돌과 흙을 이용해 쌓았으며, 전체 둘레는 약 1.2km 정도이며, 남문과 동문을 두고 있다. 성 안에 남아 있는 관아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있다.  최근 비격진천뢰가 발굴된 ‘군기고’, 연못 옆 누각인 ‘읍취루’가 복원되어 있다. 무장읍성은…

  • 고창 무장현 관아 (사적)

    전북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 무장읍성 내에 남아 있는 <무장현 관아(사적)>이다. 조선시대 관청건물로 조선초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읍성을 쌓을 때 같이 건립되었다. 무장읍성 내부에는 관리들이 정무를 보던 동헌인 ‘취백당’과 국왕을 상징하는 패를 모시고 사신들이 머물던 객사인 ‘송사지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비격진천뢰가 발굴된 ‘군기고’, 연못 옆 누각인 ‘읍취루’가 복원되어 있다. 무장읍성은 성벽과 관아 건물을 처음부터…

  •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보물, 2023-1)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보물, 2023-1)>이다. 조선이 건국한 1392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이후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왕비・왕세자・왕세자빈 등을 책봉하거나 국왕・왕비・상왕・왕대비・대왕대비 등에게 존호(尊號), 시호(諡號), 묘호(廟號), 휘호(徽號) 등을 올릴 때 그 호칭을 새겨 수여하는 의례용 인장과 의례용 책문을 말한다. 왕비, 왕세자 등을 책봉하거나 덕을 기리는 이름을 올릴 때 지위와 이름을 어보에 새겼다. 어책은 어보와 함께 올리는…

  • 이성윤 초상(보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성윤 초상(보물)>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공신인 이성윤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입니다. 인물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둔 조선시대 초상화의 전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오른쪽을 향해 몸을 살짝 돌린 칠분면(七分面) 포즈로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입니다. 두 손은 소매 안으로 넣은 채 공손히 맞잡고 있는 ‘공수(拱手)’ 자세를 취하고 있다. 17세기 초반 조선의 공신 도상…

  • 이성윤 위성공신교서 (보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이성윤 위성공신교서(보물)>이다. 광해군 재위 시절인 1613년(광해군 5년), 임진왜란 당시 광해군을 호위한 공을 인정받은 이성윤에게 내린 문서이다. ‘위성공신’은 임진왜란 당시, 세자였던 광해군을 가까이서 모시고 호위하며 분조(分朝) 활동을 도운 사람들에게 내린 칭호이다. 교서에는 이성윤의 구체적인 공로, 공신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토지, 노비, 관직 승진 등)과 그 가족들에게 주는 특권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당시 함께 책봉된…

  • 창경궁 자격루 누기 (국보), 조선시대 물시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창경궁 자격루 누기 (국보)>이다. 덕수궁 마당 한편에 전시되어 있다가 최근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겼다. 보루각 자격루로 불렸던 이 자격루 누기는 중종 31년(1536)에 만든 것으로 창경궁에 있던 것이다. 자격루 누기(漏器)는 조선 시대의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를 이루는 핵심 장치로, 물의 흐름을 이용해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일정한 속도로 흐르는 물을 받아 시간을 재는 물시계의 본체라 할 수…

  • 간평일구.혼개일구(보물), 2개의 해시계를 하나의 돌에 새긴 것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간평일구.혼개일구(보물)>이다. 2개의 해시계를 하나의 돌에 새긴 것이다. 위쪽의 간평일구는 앙부일구를 그대로 수평면 위에 투영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세로선은 시각을, 가로선은 절기를 나타낸다. 아래의 혼개일구의 원은 절기를, 부채살 모양의 선은 시각을 나타낸다. 하단부에는 한양의 북극고도인 37도 39분 15초를 새겨 놓았다. 1785년(정조 9년)에 제작되었다. 두 종류 해시계를 돌 하나에 새겼다. 윗 쪽이 간평일구, 아래가…

  • 신법지평일구(보물, 1985-2), 평면해시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신법 지평일구(보물, 1985-2)>이다. 명나라의 신법지평일구를 토대로 조선의 관상감에서 한양의 북극고도에 맞게 제작한 평면해시계이다. 검은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측면에 한양의 북극고도인 ‘북위 37도 39분’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명나라 이천경 등이 제작한 ‘신법지평일구’를 들여와 한양 북극고도에 맞게 수정해 만든 것이다. 앙부일구의 시각선과 절기선을 평면 위에 펼친 모양이다. 상단에 ‘新法地平日晷신법지평일구’라고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