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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사적)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도성으로 태조가 조선을 개국한 이래로 한양으로 천도한 이후 북쪽의 북악산(백악산), 동쪽 낙산, 남쪽 남산(목멱산), 서쪽 인왕산을 연결한 총 길이 18.2km의 성곽이다. 처음에는 평지는 토성, 산지는 산성으로 쌓았던 것을 세종 27년에 석축성으로 보수하였으며, 병자호란 이후 숙종대에 대대적은 보수작업을 통해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울성곽은 조선이 개국한 이래로 끊임없이 보수작업이 이루어졌기때문에 시대에 따른 성곽 축성방법을 볼 수 있다

  1. 한양 도성, 숭례문(남대문)
  2. 한양 도성, 서울 정동길
  3. 한양 도성, 서대문에서 인왕산 아래
  4. 한양 도성, 사직터널에서 인왕산 범바위까지
  5. 한양 도성, 인왕산 정상 부근 성벽
  6. 한양 도성, 인왕산 정상에서 창의문(자하문) 
  7. 한양 도성, 창의문(자하문, 북소문
  8. 한양 도성, 북악산 성벽
  9. 한양도성, 숙정문(북문)
  10. 한양 도성, 창덕궁 뒷편 와룡공원 성벽
  11. 한양 도성, 혜화문(동소문)
  12. 한양 도성, 낙산공원 성벽
  13. 한양 도성, 흥인지문(동대문)
  14. 한양 도성, 이간수문과 주위 성벽 흔적
  15. 한양 도성, 광희문(남소문)
  16. 한양 도성, 장충동 성벽
  17. 한양 도성, 남산 동쪽 성벽
  18. 한양 도성, 남산 서쪽 성벽
  19. 탕춘대성, 홍지문
  20. 탕춘대성, 구기동 암문에서 향로봉  아래

조선시대 읍성(邑城), 고려말에는 몽골의 압력에 의해 허물어졌던 산성들은 그 기능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려말 왜구에 대처하기 위하여 조선초에는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읍성들이 세워졌다. 읍성은 산성에 비해 방어력은 취약하여 전면전이었던 임진왜란때에는 그 기능을 다하지 못했으나, 조선후기에도 읍치를 중심으로 읍성들온 구한말까지 존속되었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도시가 확장되면서 도심에 있던 성벽들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성문 등 일부만 남아 있다. 수원 화성, 순천 낙안읍성, 서산해미읍성 등은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이 제대로 남아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1. 사적  순천 낙안읍성
  2. 사적 서산 해미읍성, 충청병영이 있었던 읍성
  3. 사적 고창읍성
  4. 사적 공주 공산성
  5. 사적 진주 진주성(경상우도 병영성), 공북문에서 서장대까지 북쪽 성벽
  6. 사적 진주 진주성, 촉석루에서 서장대까지 남강변 성벽
  7. 사적 진주 진주성, 내성 동문인 촉석문과 동쪽 성벽
  8. 사적 진주 진주성, 남장대(촉석루)
  9. 사적 강진 전라병영성, 전라도 병마절도사 본영
  10. 사적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병영성
  11. 전주 풍남문(보물), 전주 읍성에서 남아 있는 유일한 성문
  12. 경주 읍성(사적), 경주부 읍치
  13. 안산 안산읍성
  14. 사적 나주 나주읍성, 전라도 나주목 읍치
  15. 사적 홍성 홍주읍성, 조양문(동문)
  16. 사적 홍성 홍주읍성, 구한말 크게 보수한 읍성
  17. 제천 청풍읍성 팔영루
  18. 김해 김해읍성, 옛 김해도호부 읍치에 쌓은 읍성
  19. 남원 남원읍성(사적), 정유재란 때 큰 전투가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
  20. 울주 언양읍성(사적), 평지에 쌓은 네모꼴 석성
  21. 청도 청도읍성, 청도군 읍치를 둘러싸고 있는 읍성
  22. 보령 남포읍성, 고려말 왜구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읍성
  23. 보령 보령읍성
  24. 당진 면천읍성, 옛 면천군 읍치

수영은 수군들을 지휘하는 진영으로 서남해안의 주요항구에 설치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통영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었고, 경상도와 전라도에는 좌.우수영이, 경기도와 충청도에는 1곳씩 수영이 설치되었다. 수영이 아래에는 진과 보가 설치되었으며 각 진과 보에는 첨사, 만호, 별장이 파견되었다.

  1. 사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2. 부산 수영성, 경상좌수영 군영
  3. 여수 전라좌수영 본영
  4. 강화 삼도수군통어영 & 경기수영
  5. 보령 충청수영성
  6. 태안 백화산성, 태안방어사
  7. 태안 안흥성, 안흥진
  8. 고성 소을비포성, 소을비포진
  9. 안산 별망성지, 초지진
  10. 인천 화도진
  11. 인천 화도진, 월미돈대
  12. 완도 가리포진
  13. 사적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윺적
  14. 거제 오량성, 오양역을 지키기 위해 쌓은 성
  15. 거제 사등성, 조선초 거제현 읍치였던 읍성
  16. 거제 고현성, 옛 거제현 읍치에 쌓았던 읍성
  17. 거제 옥산성, 거제현 읍치를 지키는 작은 산성

왜성, 남해안 지역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주둔했던 왜성들이 남아 있다. 대표적인 왜성으로는 고니시가 주둔했던 순천왜성이 있다.

  1. 울산 울산왜성,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쌓은 왜성
  2. 순천 순천왜성, 임진왜란 때 고니시가 쌓은 왜성

남한산성은 한강 유역이 내려다 보이는 서장대가 있는 청량산을 중심으로 동쪽의 남한산, 남쪽의 검단산 사이에 형성된 작은 분지를 둘레 8km의 석축으로 쌓은 대표적인 조선시대 산성이다. 산성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며 옹성, 치, 장대 등 당시 산성이 갖추어야 할 방어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산성내에는 마을과 행궁, 광주부관아가 설치되어 있다. 병자호란 당시 신흥세력으로 등장한 청나라와 조선이 마지막 결전을 벌렸던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 남한산성, 남문인 지화문(至和門)
  2. 남한산성, 남문(지화문)에서 영춘정까지
  3. 남한산성, 영춘정에서 서암문까지 산성 서쪽 성벽
  4. 남한산성, 수어장대 아래 서암문(제6암문)
  5. 남한산성, 수어장대(서장대) 청량산 정상에 세운 군사를 지휘하던 장대
  6.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서문(우익문)까지
  7. 남한산성, 우익문(서문) 한양과 연결된 성문
  8. 남한산성, 서문(우익문)에서 북문(전승문)까지
  9. 남한산성 연주봉 옹성, 산성 북쪽 한강에 내려다 보이는 능선에 설치된 방어시설
  10. 남한산성 북문(전승문), 병자호란 최대의 패배가 있었던 곳
  11. 남한산성, 동장대에서 북문인 전승문까지
  12. 남한산성 봉암성과 한봉성, 동쪽편 벌봉과 한봉 주위 능선에 쌓은 외성
  13. 남한산성, 장경사신지옹성에서 망월봉 정상 동장대까지
  14. 남한산성, 제1암문에서 장경사 신지옹성까지
  15. 남한산성, 동문에서 장경사 입구 제1암문까지 성벽길
  16.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
  17. 남한산성, 제3남옹성에서 동문(좌익문)까지
  18. 남한산성, 남장대에서 제3 남옹성까지
  19. 남한산성, 제1남옹성에서 남장대까지
  20. 남한산성, 남문(지화문)에서 제1남옹성까지
  21. 광주부 관아, 남한산성내 설치된 행궁과 관청들
  22. 광주 남한산성 행궁(사적), 광주부 관아에 설치된 국왕의 임시 거처
  23. 광주 개원사, 남한산성 승병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
  24. 광주 망월사, 남한산성 축성을 위해 동원된 승병들을 위해 창건한 사찰
  25. 광주  장경사, 산성을 쌓고 지키던 승병들어 거처하던 사찰

강화도는 병자호란 이후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남한산성과 함께 유수부로 승격되었으며 섬전체가 요새화 되었다. 강화읍치에는 고려시대 대몽항전기 이후 허물어졌던 산성을 다시 쌓았으며, 강화 입구의 방어를 위해 김포 문수산에 산성을 쌓았다. 또한 해안에는  군사조직을 5진7보를 설치하고 53돈대를 쌓았으며 교동도에는 수군을 관장하는 삼도수군통어영을 설치하였다.

  1. 강화산성, 남문 안파루와 주변 성곽
  2. 강화산성, 남산 정상(해발223m) 남장대와 주변 성곽
  3. 강화산성, 석수문에서 남장대 아래 암문까지
  4. 강화산성, 서문 첨화루와 구한말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었던 연무당 옛터
  5. 강화산성, 북문 진송루와 주변 성벽
  6. 강화산성, 북장대터와 주변 성벽
  7. 강화산성, 동문에서 북산으로 연결되는 성벽
  8. 강화산성, 동문인 망한루와 주변 성벽
  9. 강화산성 외성, 해안가에 벽돌로 쌓은 강화전성
  10. 김포 문수산성, 문수산(해발 376m) 정상의 장대지와 주변 성곽
  11. 김포 문수산성, 남문에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성벽길
  12. 김포 문수산성, 남문인 희우루와 산성마을
  13. 김포 문수사, 문수산성에 있는 작은 사찰 

강화도의 진과 보, 병자호란 이후 효종은 북벌계획의 일환으로 강화 해안선을 따라 진,보,돈대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숙종은 국방 강화를 위하여 5진7보53돈대 설치를 완료하였다. 구한말 서양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용진진, 광성진, 덕진진, 초지진에 포대를 설치하였다.

  1. 월곶진 월곶돈대
  2. 제물진 갑곶돈대
  3. 용진진
  4. 용진진 좌강돈대
  5. 사적 광성보
  6. 광성보 화도돈대
  7. 광성보 오두돈대
  8. 광성보 광성돈대
  9. 광성보 광성포대
  10. 사적 덕진진
  11. 덕진진 용두돈대
  12. 덕진진 손돌목돈대
  13. 덕진진 덕진돈대
  14. 덕진진 남장포대
  15. 사적 초지진
  16. 사적 김포 덕포진 포대
  17. 선두보 후애돈대
  18. 강화부 분오리돈대
  19. 장곶보 북일곶돈대
  20. 장곶보 장곶돈대
  21. 강화부 선수돈대
  22. 강화부 굴암돈대
  23. 정포보 망양돈대
  24. 정포보 삼암돈대
  25. 강화부 계룡돈대
  26. 강화부 망월돈대
  27. 인화보 무태돈대

고려시대는 북방민족과 전쟁이 많았던 시기로 주로 한반도 이북 지역에 많은 산성들을 쌓았으며, 한강 이남 지역에는 통일신라때 쌓은 산성들을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남한지역의 산성 중 대표적인 곳으로는 대몽항쟁이 흔적이 있는 강화산성과 죽주산성, 처인성 등을 들 수있다. 강화산성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산성들은 몽골의 압력으로 허물어진 후 사용하지 않다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일부를 보수하여 다시 사용하였다.

  1. 안성 죽주산성, 서문에서 동문까지
  2. 안성 죽주산성, 북치성.포루에서 서문까지
  3. 안성 죽주산성, 동문에서 북치성.포루까지
  4. 용인 처인성
  5. 구례 석주관성(사적), 섬진강변에 위치한 호남의 관문

조선후기 산성, 조선이 건국한 이후 동북아는 중국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되어 고려말 훼손되었던 산성들은 대부분 그 기능을 상실했다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산성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많은 산성들이 보수되거나 크게 증축되었다. 조선후기에 크게 부각된 산성으로는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한 북한산성, 남한산성이 있으며, 강화도롤 지키기 위한 문수산성, 내륙의 방어거점으로 쌓은 청주 상당산성, 일본의 침입에 대비한 부산 금정산성 등이 있다.

  1. 사적 북한산성 대서문
  2. 사적 북한산성 중성문
  3. 사적 북한산성 대동문
  4. 사적 북한산성 대남문
  5. 사적 청주 상당산성 공남문
  6. 사적 청주 상당산성 남암문
  7. 사적 청주 상당산성 미호문(서문)
  8. 사적 청주 상당산성 진동문
  9. 사적 청주 상당산성 동장대
  10. 사적 칠곡 가산산성, 칠곡도호부 읍치가 설치되었던 큰 산성
  11. 사적 문경 조령관문, 백두대간 고갯길에 쌓은 관문성
  12. 문경 석현성, 영남대로 토끼비리 옛길을 지키는 조선시대 관문성

수원 화성(사적)은 서남쪽의 팔달산과 동장대가 있는 낮은 구릉을 연결한 평지성에 가까운 읍성이다. 성곽의 축성기술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성곽축성 형태인 석성을 기본으로 구운 벽돌로 쌓는 중국의 성곽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당시에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방어 시설을 곳곳에 반영하였다. 수원화성에는 동.서.남.북 4곳에 창룡문, 팔달문, 화서문, 장안문을 두고 있으며, 팔달산 정상과 동복쪽 구릉에 동.서 장대를 설치하였으며, 다양한 방어시설로 2곳의 노대, 2곳의 공심돈, 2곳의 수문, 2곳의 적대, 4곳의 각루, 11곳의 포루, 10곳의 치, 3곳의 암문, 봉돈, 용연, 용도를 두고 있다.

  1. 팔달문(남문)
  2. 팔달문~서남각루, 팔달산 남쪽 능선으로 이어진 성벽
  3. 서삼치~서암문, 팔달산 정상부 능선을 따라 이어진 성벽
  4. 서장대, 팔달산 정상 군사를 지휘하는 지휘소
  5. 서이치~서북각루, 팔달산 북쪽 능선
  6. 화서문(서문) 서북공심돈
  7. 북포루, 북서포루,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 성벽
  8. 장안문을 지키는 북서적대, 북동적대
  9. 장안문(북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
  10. 북동치, 북동포루,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 성곽길
  11. 용연, 방화수류정 밖 아름다운 연못
  12. 화홍문(북수문), 조선시대 건축의 걸작
  13. 방화수류정이라 불리는 동북각루와 북암문
  14. 각건대라 불린 동북포루와 동암문
  15. 동장대, 연무대라 불리는 수원화성의 중심
  16. 동북공심돈, 동북노대
  17. 창룡문(동문)
  18. 동일포루와 동일치, 창룡문 남쪽 성곽길
  19. 동포루, 동이치, 주변 성곽길
  20. 봉돈, 봉수대와 돈대 기능이 함께 있는 돈대
  21. 동이포루와 동삼치
  22. 동남각루와 남수문터